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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뜨거운 댓글 광고 필터링 해주세요! 다음(Daum) 블로그뉴스 개편 이후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어떤 때 보면 너무 낯뜨거운 광고가 한개도 아니고 연달아 몇 개씩 달려 있습니다. 블로그뉴스를 올린후 외출을 했다가 돌아오면 무슨 섹스, 파트너, 하루밤 기본 8만원 등 보기에도 민망한 글들과 사이트가 표기된 댓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황급히 지우고 나면 얼마 있다가 또 올라옵니다. (요즘 다음 블로그뉴스에 도배되고 있는 요상한 광고댓글의 필터링 처리가 시급하다.) 이런 광고가 댓글에 도배되다 보니 어떤 분이 바로 아래 이런 댓글을 달아 놓았네요. "계속 도배하는 너 강병규지?" (위 붉은 줄 표시 부분) 오죽하면 이런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요상한 광고는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 2008. 11. 21.
블로그뉴스 경어체로 써야 하나? 블로그뉴스는 경어체로 써야 하나? 신문체(평어)로 써야 하나? 1.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에서 '나는', '없다'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저는', '없습니다.'로 할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1번의 경우는 여러 사람에게 공공연하게 하는 말 같고, 2번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어떤 한 사람에게 하는 말 같습니다. 즉 평어(平語)는 공공연하고, 경어(敬語)는 사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를 쓸 때 뉴스나 기사의 정의대로 한다면 평어를 써야하지만, 경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 블로그인데 내 맘대로 쓰면 되지 뭐, 고민할 필요 있나요? 블로그뉴스를 처음 시작할 때나 지.. 2008. 10. 31.
블로그가 개인 사이트보다 좋은 이유 2000년 밀레니엄해가 시작될 때 사람들은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었었죠. 타임캡슐을 땅속에 묻고 저마다 새로운 세기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저희 집도 밀레니엄해가 시작된 기념으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홈페이지를 운영해오고 있으니 벌써 8년째네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정치인, 주부, 학생, 명퇴자 등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1개 이상의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저도 본격적으로 블질(?, 블로그질)이나 해볼까 하고 올해 5월에 초대장을 얻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했습니다. 블로그를 해보니 개인사이트보다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왜 진작 이걸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 블로그는 호스팅비와 용량, 트.. 200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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