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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2

위탄 이선희, 이승기 키운 비밀 3가지 찾았다 가수가 되겠다며 저마다 실력과 끼를 겸비한 예비 스타들이 다시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탄' 시즌2는 시작된 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참가자보다 멘토들이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멘토는 윤상, 윤일상, 이승환, 박정현, 이선희입니다. '위탄' 시즌1에서 방시혁, 이은미의 독설은 방송 후 빗발치는 비난을 받기도 했잖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그 비난이 오히려 대중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데 기여했기 때문인지 시즌2에도 독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 윤상, 윤일상에게 '누가 더 독설을 잘 퍼붓는가?' 하고 경쟁까지 시키고 있으니까요. 윤상, 윤일상의 독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치 엄마처럼 따뜻한 말과 잠재력을 정확히 짚어내는 심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 2011. 9. 28.
1박2일, 김종민의 민망한 인간극장? 어제 '1박2일'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보니 김종민 특집처럼 보이네요. 전에 없이 제작진이 김종민에게 신경을 쓴 흔적들이 역력했으니까요. 지난주 강호동이 '김종민은 8개월째 묵언수행 중'이라며 좀처럼 예능감을 보이지 못하는 것을 꼬집은 것도 제작진과 사전 교감속에 한 말이 아닌가 싶어요. 제작진은 김종민의 현 상황을 냉철하게 되돌아 보게 한 후 김종민이 다시 한번 전의를 가다듬게 해 시청자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치 '인간극장'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번 둘레길 여행에서 김종민은 1코스를 갔는데, 강창희 카메라감독이 함께 따라 갔습니다. 김종민의 여행 테마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였는데, 김종민의 예능 현주소를 꼬집은 주제였어요. 그렇다면 이 테마는 김종민 ..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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