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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2

수원에서 즐기는 과수체험! 2022년 수원시 과수공원 체험 신청 바야흐로 봄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각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이나 낙농체험 등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원에서도 과수체험이 가능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도심 속 최초 과수공원인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기간 : 2022년 6월~10월 장소 : 수원시 과수공원(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82 대상 : 어린이, 학생(초중고), 취약계층 체험료 : 3천원 / 1인당 프로그램 체험명 체험일시 내 용 월 시간 일자(요일) 체리 6월 10:00~12:00 8(수), 9(목) • 과수소개, 참여교육, 창작활동 • 체리 맛보고 수확하기 15:00~17:00 9(목) 매실 6월 10:00~12:00 14(화), 15(수), 16(목), 17(금) •.. 2022. 4. 1.
시끄러운 고가차도 밑에 소공연장이라니 연말이 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예산 낭비 모습이 바로 보도블럭 교체입니다. 그런데 연말도 아닌데 예산을 낭비한 지방자치단체 현장이 있습니다. 수원에 사는 친구의 제보로 지난주말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근처 우만동 사거리 고가도로 아래에 만들어 놓은 소공연장인데,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무용지물 공연장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이곳은 공연장으로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소공연장이라 하더라도 공연장의 첫째 조건인 소음이 없어야 하는데, 공연장 바로 위는 고가도로이고 양 쪽에 도로가 있기때문에 차가 씽씽 달리고 있습니다. 만약 공연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려면 차도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어떻게 소공연장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200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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