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형제1 ‘패떴’, 황정민의 아저씨표 애교와 예능끼 황정민 하면 사실 톱배우는 아니지만 맡은 배역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배우입니다. 전도연과 함께 찍은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순진무구한 시골 노총각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황정민의 실생활도 이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주 ‘패떴’에서 황정민은 불혹이 넘었지만 깜찍한 아저씨표 애교를 보여주며 예능 프로에 곧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황정민이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을 패밀리들과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황정민의 순간 순간 터지는 재치가 빛났습니다. ‘너는 내 운명’을 함께 재연할 배우를 선택하는데, 먼저 이효리를 선택해서 업었는데 너무 무겁다며 내려놓습니다. 이효리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무안한 상황이었지만 "So Cool"을 연발하며 쿨한 여자로 천연덕스럽게 웃어 넘.. 2009.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