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해숙1 천일의 약속, 첫 회부터 파격베드신 왜 나왔나 김수현작가의 '천일의 약속'(이하 '천약' 표기)이 첫 방송됐습니다. 시작한 지 불과 1분만에 김래원과 수애의 베드신이 나와 '이건 또 뭐야?'하고 실망을 했습니다. 천하의 김수현도 시청률 때문에 첫회부터 베드신부터 나오는건가 했는데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극중 박지형(김래원)과 이서연(수애)의 지독한 사랑에 그 베드신을 이해할만 했으니까요. 시청률을 위해 쓴 무리한 베드신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베드신을 많이 쓰는데요, '천약'이 베드신을 쓴 건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 그만한 까닦이 있었습니다. '천약' 1회는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김래원과 수애의 대사도 많아 정신없이 지나갔는데요, 베드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볼까요? 지형과 서연은 3년간 사.. 2011.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