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1098 강심장, 빽가 쾌유를 기원한 신지의 눈물 코요테는 김종민, 신지, 빽가(본명 백성현)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 그룹입니다. 1998년 데뷔해서 지금까지 그룹이 유지되고 있는데, 김종민과 신지에 비해 빽가는 방송에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김종민은 ‘1박2일’,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활약할 때 빽가는 사진작가 생활을 하는 등 정적인 활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빽가는 가수 비(정지훈)와 함께 백댄서 생활을 하다가 2004년부터 코요태의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로 2년간 자리를 비우자, 활동이 많지 않아 코요테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김종민이 지난해 말 공익근무 해제로 이제 코요테의 본격적인 활동이 기대됐는데, 빽가의 뇌종양 판정 뉴스는 팬들에게도 충격이었.. 2010. 1. 27. '지붕킥', 정음의 위기일발 도둑사랑[탐구생활] 지붕킥 황정음과 이지훈의 위기일발 도둑사랑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언제 꼬리가 잡힐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오늘 정음의 위기일발 도둑사랑을 탐구생활로 들여다 볼까요? 옛 말에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 정음과 지훈이 발이 너무 저릴 거에요. 007작전을 방불케 하던 도둑사랑이 조금씩 꼬리가 잡히고 있기 때문이에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데, 지훈과 정음은 그동안 꼬리를 너무 길게 내놓고 다녔어요. 자옥네 집 보일러가 고장나 인나, 광수, 줄리엔이 모두 순재네 집으로 하룻밤 신세를 지러 왔을 때도 좋아죽고 못살아 하다가 보석에게 딱 걸리고 말았어요. 지훈이 방 책상밑에서 튀어나온 보석을 보고 지훈과 정음은 그 황당 시튜에이션에 몸이 잠깐 얼었어요. 아싸라비야~ 보석은 .. 2010. 1. 26. 파스타, 공효진의 곰삭은 김치맛 연기 공효진은 예쁘지 않습니다. 솔직히 공효진 얼굴을 보면 김태희나 신세경, 황정음 등 요즘 잘 나가는 배우에 비하면 여배우로서 눈에 확 들어오는 얼굴이 아닙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토크쇼 프로그램에 나와 자랑스럽게 성형을 자랑하는 세상인데, 공효진 얼굴은 자연산 그대로 상큼하기 그지 없습니다. 공효진의 영화를 볼 때 '멜로에는 어울리지 않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멜로 배우를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공효진이 에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공효진을 보고 있으면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파스타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어떤 것인지 몰라도 극중 서유경이 주방에서 하는 요리는 어떤 것이든 물리지 않는 김치맛입니다. 어제 최현욱(이선균)셰프가 서유경에게 말했죠. '자극.. 2010. 1. 26. 생방송 인기가요, 아이비가 흘린 눈물의 의미 가수 아이비가 3집 활동을 갈무리 하는 SBS 생방송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수가 음악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은 1위를 해서 흘리는 감격의 눈물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비의 눈물은 그런 눈물이 아니었습니다. 2년 만에 들고 나온 3집 ‘I be'는 앨범명 그대로 ’아이비 죽지 않았다‘며 그녀의 사연을 담은 ’눈물아 안녕‘을 타이틀곡으로 의욕을 갖고 시작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 ’눈물아 안녕‘ 노래 끝 부분에 ’난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어제 아이비는 이 부분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감정이 복받쳐 올랐기 때문입니다. 못난 바보처럼 아이비가 다시 눈물을 보인 이유는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준비를 했던 3집 앨범을 제대로 보.. 2010. 1. 25. ‘우결’, 미워할 수 없는 가인의 질투 결혼 버라이어티 에서 아담부부 조권-가인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어요. 바로 조권의 첫 사랑이라는 오방실 때문입니다. 조권이 시도 때도 없이 오방실 얘기를 하기 때문에 가인은 실존 인물인지 가상 인물인지도 모르는 여자 때문에 그동안 질투를 해왔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오방실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 조권과 가인 사이에서 심심찮게 오방실이라는 여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제 드디어 오방실로 의심되는 여자 한 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포미닛의 현아였는데, 가인의 불타는 질투를 받은 이 여자가 과연 오방실이었을까요? 어제 조권과 가인은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우.. 2010. 1. 24. ‘원걸’ 새 맴버 혜림, 선미의 희생양? 어제 오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가 연예가 핫 이슈였습니다. 예상대로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관련 기사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어 뉴스의 포커스가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미가 아니라 새로운 맴버 혜림으로 바뀌었습니다. 포털 검색어 상위에도 어느새 ‘원더걸스 혜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원걸’의 새 맴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선미의 탈퇴를 박진영의 희생양으로 몰아간 네티즌들은 그 화풀이 대상으로 혜림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활 후 다시 연예활동을 재개하겠다’며 선미의 탈퇴 이유를 밝힌 JYP 보도자료를 그대로 믿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선미의 탈퇴와 동시에 새 맴버로 소개된 혜림을 무차별로 비난했습니다. 선미 탈퇴에 대한 의혹과 불만을.. 2010. 1. 24. ‘지붕킥’ 스페셜 낚시, 시청자들 뿔났다 어제 ‘지붕킥’ 스페셜 예고에 많은 시청자들이 낚였습니다. 촬영 당시 에피소드나 재미있는 NG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게 뭔가요? 완전 재방송이네요. MBC가 케이블방송으로 바뀌었나 착각할 정도였어요. 스페셜을 예고해 놓고 재방으로 때운 제작진도 참 강심장입니다. 당연히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방송 내용도 참 찌질하게 선택했어요. 주말을 앞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던 시청자들은 답답한 준세커플 스토리를 보면서 신세경이 지훈 때문에 질질 짜는 연기를 보느라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했을 겁니다. 좋은 장면은 여러 번 봐도 괜찮은데, 사골 국물 우려내듯이 목도리로 계속 시청자들의 마음을 우려내려고 한 내용이 재방송됐기 때문에 비난이 거셌습니다. 예고편에 나온 스페셜 방송.. 2010. 1. 23. 유이 해외진출? 실력부터 키워라 어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에 출연해서 올해 해외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스트로 초대된 지상렬, 케이윌, 유이, 황정음 네 명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이라서 초청했다는 자막이 나오던데, 솔직히 황정음을 빼고는 제작진의 자막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깜짝 놀랐던 것은 유이의 해외진출 꿈이었습니다. 유재석이 유이에게 올해 포부나 계획이 있냐고 묻자, 유이는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나가고 싶다고 했고, 어느 나라든 따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뭐, 우스개 소리로 '제주도도 해외'니까 하면서 봤는데, 일본 등 동남아나 미국 진출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었습니다. 데뷔 한지 이제 1년도 안된 신인으로 지난해 반짝 인기를 얻은 유이가 마치 국내에서는 이미 톱스타.. 2010. 1. 22. '지붕킥' 준혁, 세경에게 고백 못한 이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잘 보이고 싶어하죠? 오래 사귀다 보면 애인의 약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아직 세경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지 못한 준혁은 좋은 점만 보여주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어디 준혁이 뜻대로만 되나요? 일이 꼬이다 보면 김자옥처럼 화장실에서 차마 보여주지 말아야할 모습까지 보이게 될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다 이해하고 넘어가죠. 이순재는 김자옥이 이슬같다며, 화장실을 가는 모습까지 예쁘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은 좀 다르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괜한 자존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한 없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잖아요. 오늘 준혁은 세경에게 가슴 떨리는 첫 사랑 고백을 하려다 끝내 하지 못했어요. 세경.. 2010. 1. 21. 김제동, '패떴2' 메인MC 적임자인 이유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10월 4년간 진행해오던 KBS 을 하차했습니다. 그 이후 MBC 파일럿 프로그램 메인MC로 복귀하는가 했는데, 최종 개편에서 프로그램 폐지 결정이 나면서 방송3사에서 김제동의 모습은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이 유일합니다. 2002년 이후 방송3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의 모습이 어느날 TV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는 방송 대신에 전국을 다니며 팬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 브레이크'는 27회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으로 추가로 5회를 준비했는데, 발매 5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이었습니다. 방송인이기 전에 인간 김제동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의 열정 때문입니다. 그가 진행하는 '노 브레이크'에 깜짝 출연한 게스트 면면을 보면 우리 나라 연.. 2010. 1. 21. 김현중, 全 전대통령 팔순잔치 희생양? 전두환 전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요? 여기서 구구절절이 얘기를 하지 않아도 '전두환'이란 말을 들으면 글쓴이는 '9시 땡전 뉴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요즘이야 방송 3사 저녁 9시 뉴스를 방송사가 뉴스 비중에 따라 순서를 정해서 방송했지만 5공정권때 저녁 9시 방송사 톱뉴스는 무조전 전두환대통령 뉴스였습니다. 5공정권이 끝나고 나서 '땡전뉴스'를 보지 않아 속이 다 시원했는데, 어제 전 全대통령의 팔순잔치와 관련해 마치 '패러디 땡전뉴스'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씁쓸한 이 패러디 뉴스에 SS501의 김현중이 끼어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땡전뉴스의 주인공 팔순잔치에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김현중은 네티즌들의 악플 습격을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현중은 처음 보는 무차별적인 비난의 화살에 깊은 .. 2010. 1. 20. 공효진 탐구생활, 사랑을 요리하는 여자 시골 허름한 짬뽕집 딸 서유경(공효진). 요리학원을 졸업한 후 이태리식 레스토랑 라스페라 주방보조로 들어갔는데,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요즘 남자 요리하는 맛에 푹 빠졌어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어머나 세상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하늘같은 셰프에게 기습 뽀뽀까지 하네요. 파스타를 요리하는 서유경, 그녀가 버럭 셰프 최환욱을 대상으로 사랑을 요리하는 탐구생활 한번 볼까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식당 주방에서 3년간 도를 닦은 유경은 풍월은 커녕 그냥 쫓겨나게 생겼어요. 이태리 유학을 다녀온 버럭질 셰프 최현욱이 라스페라로 들어오면서 유경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유경이 현욱을 신호등에서 처음 만날 때만 해도 현욱은 첫 인상이 참 삼삼한 남자였어요. 바닥에 떨어진 금붕어.. 2010. 1. 19. '지붕킥' 준혁-세경, 아쉬운 첫사랑 키스 누구나 '처음'이라는 말은 가슴 설레게 합니다. 첫 만남, 첫 사랑, 첫 키스...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처음 그 때의 기억을 쉽게 잊지 못합니다. 이 가운데 첫 키스의 날카로운 추억은 그 첫 키스 상대가 누구이던 간에 아마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첫 키스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대학 초년생일 때 많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지붕킥'의 준혁이 가장 첫 키스를 하고 싶어할 때죠. 가슴에 품어 둔 세경이와 첫 키스하는 꿈을 매일 밤 수없이 꿀 것입니다. 그런데 준혁이가 드디어 세경이와 꿈에 그리던 첫 키스를 했습니다. 얼마나 짜릿했을까요? 첫 키스는 사이다 맛일까요, 콜라 맛일까요? 키스를 하는 세경이와 준혁이보다 시청자들이 더 짜릿해 합니다. 아마도 키스하는 당사자보다.. 2010. 1. 18. 소녀시대 성희롱 웹툰, 노이즈마케팅인가? 어제 포털 다음(Daum) 등 주요 검색사이트에 하루 종일 '소녀시대 성희롱'이란 검색어가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검색어만 봐도 누구나 '무슨일인가?' 하고 클릭을 해봤을 겁니다. 글쓴이 또한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이란 검색어를 보고 호기심에 클릭을 했을 정도니까요. 문제의 웹툰에도 '깜놀!!'(깜짝 놀라다)하면서 숙녀시대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이 달려드는 그림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먹고 사는지라 가장 큰 이슈를 몰고올 소녀시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씁쓸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웹툰작가 윤서인씨가 지난 2일 포탈 야후(Yahoo) 조이라이드(야후 카툰세상의 연재카툰)에 올린 '숙녀시대 과거사진편'에 대한 성희롱 논란이었습니다. 문제의 성희롱 논란의 만화를 보니 얼굴이 화끈.. 2010. 1. 18. 조권-가인, ‘우결’ 사상 최고의 커플 요즘 ‘우결’에서 조권-가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우결’에서 아담부부로 통하는 조권과 가인은 신세대 부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밀카커플 박재정-유이, 실제커플 김용준-황정음이 하차한 후 ‘우결’은 조권과 가인이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밀카커플, 실제커플 등 세 커플이 나올 때만큼 아담부부가 시청률을 떠받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결’이 제 2의 부흥기를 맞았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우결’ 1기 크라운제이-서인영이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끌었는데, 이들 부부는 성인 냄새가 났다면 조권-가인은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살아있어 더 설레임이 많습니다. ‘우결’에 많은 커플들이 등장했지만.. 2010. 1. 17. ‘무도’, 정준하에게 쓰레기폭탄이 투하된 이유 어제 무한도전 ‘의상한 형제’에서 쩌리짱 정준하에게 마지막 3초를 남겨두고 쓰레기폭탄이 투하된 것은 압권이었습니다. 사기꾼 캐릭터 노홍철이 종료시간을 앞두고 쩌리짱 집을 향해 달려가 쓰레기폭탄을 투하하는 모습은 미식축구의 터치다운을 연상케 했습니다. 또한 미드에서나 볼 수 있는 숨 막히는 추격전 같았습니다. 물론 쓰레기 6개를 받은 정준하는 아무리 예능프로고, 설정이라 하더라도 기분 좋을 리가 없습니다. 그럼 먼저 정준하에게 쓰레기폭탄이 투하되는 과정부터 한번 다시 볼까요? 의좋은 형제편을 마치고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간 맴버들은 밤 12시에 쓰레기를 하나씩 들고 각자 집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누구에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 맴버들간 치열한 머리싸움이 시작됩니다. 전화로 사전 머리 싸움을 한 결과.. 2010. 1. 17. '해투3', 연예인들의 낯뜨거운 성형 고백 글쓴이는 결혼하기 전에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서 짝눈처럼 보여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필자가 성형수술을 할 때는 일반인들은 성형 수술을 잘 하지 않을 때입니다. 성형 하면 연예인이나 하는 줄 알던 시대였습니다. 성형을 해도 부끄러워 감추곤 했는데, 요즘은 성형이 무슨 벼슬이나 한 것처럼 방송에 나와 자랑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만큼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성형은 어느새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에 유이와 구하라가 나와 성형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이는 '눈말 살짝 찝었다'고 했고, 구하라는 '쌍꺼풀이 있는데 한번 더 찝었다'고 했습니다. 방송 후 유이와 구하라에 대한 대조적인 리플이 달리는 것을 .. 2010. 1. 15. ‘지붕킥’ 신세경, 파란 목도리로 바뀐 사랑 세경이와 첫 데이트를 할 설레임으로 가득 찼던 준혁의 생일은 두 사람 모두 상처만 남겼습니다. 세경이가 빨간 목도리를 잃어버린 후 당황하며 찾고 있던 모습을 본 준혁이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삐졌습니다. 어제 88회에서 준혁은 세경에 대한 서운함에 하루 종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아침도 먹지 않았습니다. 세경이가 밥 먹으라고 해도 ‘안먹는다구요. 미안하데 나가줄래요’ 하며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준혁은 생일날 세경이와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보다 지훈이가 준 빨간 목도리가 더 신경쓰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엔딩 부분에서 준혁은 세경에게 자기가 두르고 있던 파란 목도리를 세경에게 주었습니다. 세경의 목에 두르던 목도리 색이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색이 바뀐게 아닙니다. 이는 세경을.. 2010. 1. 1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