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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실험9

다음뷰, 'view베스트'가 바뀌었네요! 블로그를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은 자기가 쓴 글을 여러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쓴 글을 여러사람이 읽도록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좋은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매일 좋은 글을 쓰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서재에 들어가면 아내에게 밖으로 문을 걸어잠그게 하고 원하는 만큼의 글을 쓸때까지 두문불출하며 글을 썼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글쟁이도 이렇게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 전문 기자가 아닌 블로거들이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는 글들은 그만큼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글입니다. 다음뷰(view) 개편 이후 블로거들의 이런 저런 평가 리뷰가 나왔었습니다. 공통적인 사항은 '트레픽이 줄었다'였습니다. 트레픽이 줄.. 2009. 5. 20.
언론사 연예뉴스와 블로그 뉴스 차이 드라마나 예능 프로가 끝나고 나면 언론사 연예기자들과 포털 다음(Daum) 등에서 포스팅하는 연예 블로거들의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일단 ‘기사’라는 이름을 걸고 쓸 때는 객관성을 가지고 글을 써야 독자들에게 좋은 기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이른바 ‘홍보성’기사들이 나올 때는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예외없이 네티즌들의 악플 화살(댓글)을 맞고 있습니다. 언론사 연예기자들의 글이라고 해서 모두 객관성을 갖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블로그기자들이 연예기자들보다 더 잘 쓴 글도 많습니다. 즉, 무늬만 기자들도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가장 짜증나는 연예기사는 터무니 없이 특정 연예인을 띄워주는 글입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드라마나 예능은 다르기 마련이지만, 상식적으로 .. 2009. 5. 5.
다음 블로그뉴스 기자로 산다는 것은 다음(Daum) 블로그뉴스 기자가 2월 16일 현재 11만명이 넘었고, 베스트뉴스 블로거(황금펜기자)수만 해도 291명이 됩니다. 2005년 12월 해린님을 시작으로 황금펜기자들을 291명이나 배출했지만 요즘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황금펜기자는 50여명 정도입니다. 그 많은 황금펜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요? 요즘 블로그뉴스는 1인 미디어, 1인 기업으로까지 불리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5월말부터 다음 블로그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현장취재, 방송리뷰, 일상다반사, 정치평론 등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블로그뉴스를 생산하면서 느낀 것은 블로그뉴스 기자 하기가 정말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혼자 취재하고, 기사 쓰고, 사진 찍고, 편.. 2009. 2. 16.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마감] (90장 창고 대개방 행사) 네이버, 다음, 이글루 등 많은 블로그를 해봤지만 티스토리가 그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티스토리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점 때문에 좋아한답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저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다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4.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등 블로그 수익창출 모델이 될 수 있어요! 5. 우수 포스팅 글은 다음 메인에 노출시켜주어 방문객수를 늘릴 수 있어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초대장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확인합니다. 이런 분들에.. 2009. 1. 31.
낯뜨거운 댓글 광고 필터링 해주세요! 다음(Daum) 블로그뉴스 개편 이후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어떤 때 보면 너무 낯뜨거운 광고가 한개도 아니고 연달아 몇 개씩 달려 있습니다. 블로그뉴스를 올린후 외출을 했다가 돌아오면 무슨 섹스, 파트너, 하루밤 기본 8만원 등 보기에도 민망한 글들과 사이트가 표기된 댓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황급히 지우고 나면 얼마 있다가 또 올라옵니다. (요즘 다음 블로그뉴스에 도배되고 있는 요상한 광고댓글의 필터링 처리가 시급하다.) 이런 광고가 댓글에 도배되다 보니 어떤 분이 바로 아래 이런 댓글을 달아 놓았네요. "계속 도배하는 너 강병규지?" (위 붉은 줄 표시 부분) 오죽하면 이런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요상한 광고는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 2008. 11. 21.
블로그뉴스 경어체로 써야 하나? 블로그뉴스는 경어체로 써야 하나? 신문체(평어)로 써야 하나? 1.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에서 '나는', '없다'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저는', '없습니다.'로 할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1번의 경우는 여러 사람에게 공공연하게 하는 말 같고, 2번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어떤 한 사람에게 하는 말 같습니다. 즉 평어(平語)는 공공연하고, 경어(敬語)는 사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를 쓸 때 뉴스나 기사의 정의대로 한다면 평어를 써야하지만, 경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 블로그인데 내 맘대로 쓰면 되지 뭐, 고민할 필요 있나요? 블로그뉴스를 처음 시작할 때나 지.. 2008. 10. 31.
따돌림 당하고 있는 듯한 청와대 블로그 청와대 정책블로그, 네티즌 외면! 그제와 어제 다음(Daum) 블로그뉴스에 나온 '푸른 팔작지붕 아래'라는 블로그를 보니 청와대 정책블로그였습니다. 지난 9일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음 핫이슈트렉백에 나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따돌림 받는 것 같아 보기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한후 네티즌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서인지 어제 다시 청와대 정책블로그가 다음 블로그뉴스에 떴습니다. 나름대로 해명과 오해를 풀기위한 글이었지만 이 뉴스 역시 외면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9일 다음 블로그뉴스 이슈트랙백 헤드라인에 올려졌던 청와대 블로그뉴스) 그제 다음(Daum) 블로그뉴스 핫이슈트렉백이란 자리에 '속시원한 대.. 2008. 9. 11.
허걱~~! 커리어블로그 대마왕이라니? 블로그 대마왕? 이게 도대체 뭔가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커리어블로그 7월의 대마왕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대마왕이 되면 커리어블로그 메인에 한달 동안 제 포스트가 최상단에 노출되고, 선정된 1개월 동안 커리어블로그 전체 회원에게 메일을 1회 발송 가능하며, 왕의 메뉴가 별도로 있어 취향에 맞게 나라명과 국기 등록, 배경 교체가 가능하고, 커리어블로그 메인창에 팝업창 게재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혜택 외에도 대마왕 기념반지까지 보내준답니다.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100일도 안된 초보인데, 블로그 대마왕이라니, 요샛말로 허걱~~입니다. 뭐, 나쁜 건 아니니 그렇다 치고라도 저보다 먼저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날 대마왕으로 선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 8. 7.
블로그가 개인 사이트보다 좋은 이유 2000년 밀레니엄해가 시작될 때 사람들은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었었죠. 타임캡슐을 땅속에 묻고 저마다 새로운 세기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저희 집도 밀레니엄해가 시작된 기념으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홈페이지를 운영해오고 있으니 벌써 8년째네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정치인, 주부, 학생, 명퇴자 등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1개 이상의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저도 본격적으로 블질(?, 블로그질)이나 해볼까 하고 올해 5월에 초대장을 얻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했습니다. 블로그를 해보니 개인사이트보다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왜 진작 이걸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 블로그는 호스팅비와 용량, 트.. 200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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