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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098

정선희, 연예인 구설수의 '나쁜 예' 연예인에게 '구설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지 모릅니다. 작든 크든 연예인들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하는데, 보통 시간이 지나면 세인들의 시선과 관심에서 멀어지거나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정선희의 경우는 잊혀지기보다 시간이 갈 수록 구설수 늪에서 점점 빠지는 듯 합니다. 얼마전 고 안재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어서 고 최진실 동생 최진영의 자살로 정선희는 또 한번 원치 않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정선희가 연예인으로 살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바로 구설수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가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한 구설수는 피할 수 없는 굴레인지 모릅니다. 남편이었던 고 안재환과 그의 어머니, 그리고 고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의 죽음이 그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세인들이 믿고 있기 때문입.. 2010. 4. 6.
'무도', 다이어트 최종 승자는 노홍철? 천안함 침몰로 어제 '무한도전'은 탈북소녀 최현미선수가 일본의 쓰바사 선수와 세계 타이틀 매체를 벌였던 경기를 스페셜로 재방송했습니다. 주말 예능 중 본방송을 한 '스타킹'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나 '무한도전'이 재방송으로 대치한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 어제 최현미선수 스페셜은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될 맴버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더 시선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노홍철, 정형돈, 길 등 3명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다이어트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보면 최종 승자는 노홍철이고, 패자는 정형돈으로 예측됩니다. 우선 노홍철은 탄탄한 식스팩 포스를 풍기는 화면이 공개됐고, 정형돈은 몸무게를 재던 중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은 목표치 감량 실패에.. 2010. 4. 5.
'스타킹' 김종국, 본전도 못 건진 복근공개 천안호 침몰사건으로 방송 3사가 주말 예능을 대부분 결방한 가운데 SBS는 어제(3일) '스타킹'을 예정대로 방송했습니다. '스타킹'이 방송되는 동안 천안호 첫 실종자가 발견되는 바람에 타방송사는 뉴스 속보를 긴급편성한데 반해 SBS는 '스타킹'을 그대로 방송한 채 자막으로만 천안호 첫 실종자 발견소식을 전해 시청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타방송사의 예능 결방과 달리 SBS가 '스타킹'을 방송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동시간대 무한도전이 결방 대신 재방으로 탈북소녀 최현미 선수의 복싱 경기를 내보낸 것과 비교가 되며 방송 후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시기적으로 여흥이 적절치 않은 때인데, 어제 '스타킹'에서 김종국이 방송에서는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이른바 '꿀복근'을 공.. 2010. 4. 4.
강호동, 연예계 '절친'이 왜 없을까? 예능계 2인자 기대주는 1.5인자 박명수를 비롯해 이수근, 노홍철, 정형돈 등이 떠오르네요. 뭐 이들 많고도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또는 예능계 인맥에 따라 다를 겁니다. 아직 우리 예능계는 양대 거목 유재석과 강호동의 자리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능력 이상으로 예능끼와 진행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유재석, 강호동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겁니다. 이들의 능력이 뛰어난 만큼 예능계는 오래 전부터 유라인, 강라인 등 이른바 라인 인맥이 형성돼 왔습니다. 그렇다면 예능계 양대 라인을 형성하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절친'은 누구일까요? 언뜻 떠오르는게 유재석은 박명수, 강호동은 이수근입니다. 유라인, 강라인을 대표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스타 별별 랭.. 2010. 4. 3.
벌 받은 '무도' vs 상 받은 '스타킹' 예능 프로 '무한도전'과 '스타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두 프로그램은 토요일 저녁 동시간대 방송되면서 유재석과 강호동이 메인MC로 출연하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프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표기)로부터 '무한도전'은 벌을 받았고, '스타킹'은 상을 받았습니다. '무한도전'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27조(품위 유지)와 51조(방송언어)를 위반해서 권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타킹'은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습니다. '방통위'에서 마련한 징계 기준과 시상 규정에 따라 결정된 일이겠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언론에서 처음에는 '무도'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됐는데, 방통위가 '징계가 아닌 권고'라고 해명을 했지만 '권고'도.. 2010. 4. 2.
'검프', 김소연이 보여준 망가짐의 미학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방송 3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새드라마를 시작했습니다. KBS는 문근영을 앞세운 '신데렐라 언니', MBC는 손예진과 이민호를 앞세운 '개인의 취향', 그리고 SBS는 김소연을 내세워 '검사 프린세스'로 맞섰습니다. 방송 전부터 문근영, 손예진, 김소연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새로 시작되는 수목드라마는 사상 최고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빅매치입니다. 어느 배우, 어느 드라마 하나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드라마를 볼까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이라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김소연의 '검프'를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리스'에서 북한공작원 김선화 연기가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검프'는 김소.. 2010. 4. 1.
동이, 평양기생 김혜진의 재발견 정통 사극 '동이'의 타이틀롤 한효주가 어제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아역 김유정양이 어린 동이역 연기를 아주 잘해주었는데, 4회 엔딩 부분부터 한효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이가 갖은 어려움을 다 겪으며 궁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데 불과합니다. 검계의 수장이자 동이 아버지인 최효원(천호진)과 오라버니 최동주(정성운)가 죽은 후 소녀 동이는 혼자가 되었지만 도인 김환의 말대로 '천을귀인'(天乙貴人, 하늘의 귀인이 도움을 주는 사주)의 상을 타고 나서 그런지 무사히 궁에 입성했습니다. 동이가 궁에 입성하기까지 도움을 준 사람들은 많습니다. 검계의 새로운 지도자로 부상하고 있는 차천수(배수빈), 종사관 서용기(정진영), 도인 김환(정인기) 그리고 평양 기생 설희(김혜진) 등입니다. 이중 위험에 처한.. 2010. 3. 31.
황우슬혜, '우결' 하차한 진짜 이유? 황우슬혜와 이선호 커플이 '우결'에 출연한지 3개월만에 하차를 했습니다. '우결'에 출연한 커플 중 최단명의 불명예를 안고 떠났지만, 하차 이유는 딱히 없었습니다. 단지 아담부부(조권-가인)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결혼을 앞둔 30대 부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겠다는 제작진의 의도와는 반대로 황우슬혜의 남편에 대한 지나친 투정과 바람둥이 이미지를 풍긴 이선호때문에 두 사람은 첫 출연부터 비호감 커플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황우슬혜는 웅웅거리는 목소리와 까칠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나이를 속인 문제로 '우결'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제작진이 황우슬혜-이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나보다 생각했는데, 황우슬혜가 김남길과 함께 찍은 영화 .. 2010. 3. 30.
고 최진영 편지, 사랑하는 누나 최진실에게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년 5개월만에 최진영이 누나 곁으로 떠났습니다. 연예계 '국민남매'라 불릴 정도로 우애가 남달랐던 오누이의 죽음은 팬들에게는 두 번의 충격과 슬픔 그 자체였습니다. 국민배우 최진실이 죽은 후 그녀가 남겨놓은 세상의 모든 짐은 동생 최진영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진영이 그 짐을 떠맡기에는 힘에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고 최진실이 남겨놓은 두 자녀를 맡는 것 조차도 '양육권' 문제로 쉽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누나의 유골함까지 도난 당하는 등 최진영은 잇따라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가장으로서 어깨에 드리워진 짐이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그래도 어린 조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노라고 다짐했지만 아버지같던 누나의 빈자리는 시간이 갈수록 커보였습니다. 그는 어제(3월 29일) 유서 .. 2010. 3. 30.
금발의 이효리, 걸그룹 열풍 잠재운다 섹시 디바 이효리가 돌아옵니다. 오늘(29일) 공개된 4집 '에이치-로직(H-Logic)' 이미지와 티저영상을 보니 '과연 이효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컴백할 때마다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도했는데, 이번에도 파격적인 변신과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티저 영상을 보니 이효리가 세 명 등장합니다. 금발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효리,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효리, 복고풍 컨셉트의 효리 등입니다. 팬들은 이중 이효리가 어떤 컨셉으로 등장할 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티저영상 3가지 중 두 가지는 팬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낚시로 보이고 금발의 트레이닝복이 이번 앨범의 컨셉으로 보입니다. 가요계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카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걸그.. 2010. 3. 29.
1박2일 김종민, '민폐 병풍'이 된 이유 김종민의 어설프기 그지없는 '바보짓'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리버리 캐릭터가 익숙하긴 하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그나마 통하는데, 누가봐도 연기하는 것 같은 바보짓에 오히려 시청자들이 뿔이 난 것입니다.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진행된 '99초 미션'에서 김종민이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두번씩이나 실패한 것은 그의 바보짓에 시청자들이 속길 바랬지만 눈살만 찌뿌리게 만들었습니다. '1박2일'이 '리얼'을 강조하는데, '리얼'감을 무너뜨린것이 김종민입니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바보라도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어떻게 두번씩이나 경기룰도 모르고 허무하게 질 수가 있냐는 겁니다. 물론 김종민이 헷갈릴까봐 일부러 동시에 냈다고 하는데, 이는 변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이 줄넘.. 2010. 3. 29.
황정음, 김용준 '결별설'에 책임없나? 황정음은 '우결'과 '지붕킥'으로 로또 대박만큼 한꺼번에 인기와 돈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뜬금없이 공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물론 소속사측은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증권사 찌라시와 연예계 기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습니다. 만일 두 사람이 헤어졌다면 그 파장은 김용준보다 황정음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황정음은 '지붕킥' 후 CF로만 23억원의 대박을 터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와 영화 '고사2'를 찍느라 '일밤' 우리아버지 코너 MC 자리도 사양할 만큼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지만 인기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결별을 숨기고 있을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만약 황정음.. 2010. 3. 28.
추노, 죽어서도 끝나지 않은 대길의 사랑 길거리 사극 가 끝났습니다. 주인공 대길이도 죽었습니다. 초복이와 애틋한 사랑을 나누던 업복이는 동료들을 무참히 죽인 그분(박기웅)과 권력욕에 불타던 좌의정 이경식을 죽이고 관군에 붙잡혔지요. 송태하와 언년이는 대길이 덕분에 살아남았고, 살인귀 황철웅도 죽지 않았습니다. 결말에 대해 새드엔딩이냐, 해피엔딩이냐를 논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요. ‘지붕킥’ 결말에서 세경과 지훈이 황당한 교통사고로 죽은 것을 두고 시청자들의 항의 등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는 주인공 대길이가 죽었지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엔딩의 미학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길의 죽음은 새드엔딩이 아니라 죽음 그 자체가 언년을 위한 해피엔딩이기에 그 여운이 오래 남을 듯 합니다. 마지막 회는 업복이의 대반전, 청나라로 가려던 .. 2010. 3. 26.
동혁이형, 풍자도 안되는 더러운 세상? 개그콘서트의 '동혁이형' 코너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는 기사를 보니 참 씁쓸합니다. 우리 사회가 풍자나 해학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여유가 없나요? 아니면 동혁이형의 일갈에 찔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요?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는 말처럼 쿨(cool)하게 받아들이고 웃어넘기고, 혹 찔리는 일이 있다면 반성하고 잘하면 되지 않나요? 사회 현실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인가요? 고전에도 풍자와 해학이 있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 새삼스럽게 왜 풍자 개그가 정치적 논란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시대가 거꾸로 흐리고 있어서 그런가요? 코미디나 개그의 본질은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에 있습니다. 풍자개그 하면 생각나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김형곤은 시사풍조.. 2010. 3. 24.
강심장, 김종국의 '유라인' 토크 불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의 줄대기가 한창입니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습니까? 연예계의 줄대기는 물론 파벌, 인맥 또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이 유라인, 강라인, 규라인 등 잘 나가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토크쇼에서 예능계 라인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서로 어느 라인에 속하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예능계의 줄대기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런데 ‘강심장’에서 소위 유라인, 강라인을 언급하며 예능계 파벌 문제를 언급한 것은 ‘강심장’의 수준을 스스로 떨어뜨린 품격 낮은 토크쇼였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뒤흔드.. 2010. 3. 24.
'동이' 김유정, 제 2의 남지현 될까? 어느 사극이나 아역이 극 초반 인기를 좌우합니다. 국민 사극 '선덕여왕'에서도 덕만의 아역을 맡았던 남지현이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후 8회부터 바톤을 이요원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선덕여왕' 초반 인기는 아역 남지현이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동이'도 아역 배우 김유정이 등장했습니다. 한효주가 맡은 동이역으로 4회까지 출연할 예정인데, 첫회는 김유정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 느낌입니다. 천호진, 정진영, 최철호, 정동환 등 중견 배우들 소에서 김유정은 소녀 동이역을 악바리처럼 연기했는데, 이는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남지현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김유정과 한효주는 인연이 있나봅니다. 일지매에서도 한효주 아역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소녀 동이.. 2010. 3. 23.
1박2일 욕지도편, '재방송'으로 전락한 이유 드라마에서 떠도는 스포(소문)는 사실도 있고, 개인적 의견이 확대 재생산된 경우도 있습니다. 시트콤 ‘지붕킥’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스포가 난무한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만약 스포가 사실일 경우에는 기대를 갖고 보는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신선감을 떨어뜨려 방해가 되지요. 그래서 스포성 뉴스를 일부러 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능 프로에는 스포성 기사가 많습니다. 방송 전에 시선과 관심을 끌기 위해 제작진이 몇 가지 흥미성 내용을 전해주는데, 결정적인 내용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방송 내용을 미리 뉴스에 다 알려준다면 굳이 TV를 볼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1박2일’ 욕지도편은 스포성을 넘어 방송도 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그대로 2월에 보도되어 욕지도편 2편 내용이 이미 만천하에.. 2010. 3. 22.
‘우결’ 서현, 소녀시대 에이스 부상?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이제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의 대결로 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한 커플을 더 출연시킬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두 커플만으로 ‘우결’을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선호-황우슬혜 부부가 하차 한 뒤 아담, 용서커플로만 출연한 지난주 방송을 보니 아담부부는 실제 연인처럼 달달함이 넘쳤고, 용서커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처럼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서현은 예능 프로 첫 고정출연인데, 그녀의 순수함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의 에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현은 정용화와 용서커플이 된 후 서점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통해 아직 때 묻지..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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