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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방자치단체마다 축제가 한창입니다. 성남에서도 중원구청이 주최한 한마당 대축제가 오늘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열렸습니다. 가수 주현미, 텔런트 김성환 등 연예인들의 노래, 주민 장기자랑, 그리고 종이접기, 그림, 퀼트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귀엽고 깜찍한 어린 꼬마숙녀와 요염함이 물씬 풍기는 아가씨들의 밸리댄스 대결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잘 했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먼저 귀엽고 깜찍한 꼬마숙녀들의 밸리댄스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다음은 요염함마저 풍기는 듯한 성인팀의 밸리댄스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두 팀의 밸리댄스를 감상하시고 누가 잘했는지 평가해 주세요~! 저는 둘 다 잘했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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