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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뽀뽀 논란, 고은아-미르가 발끈한 이유 배우 고은아와 앰블랙의 미르가 캐이블 엠넷의 '스캔들' 프로에서 보인 남매간의 뽀뽀가 이번주 핫 이슈였습니다. 두 사람이 뽀뽀를 하는 동영상을 자세히 니 자매간의 애정 표현이지,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연예뉴스에 올라온 사진만 보면 조금 야한(?)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고은아와 미르는 그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표현을 하는 사진을 올릴 정도로 좀 별난 남매였습니다. 남매간의 뽀뽀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한 가지는 '다 큰 남매간에 어떻게 입술 뽀뽀를 하느냐? 민망하고 보기 불폈했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고은아-미르의 가족의 애정 표현 방식일 뿐이다'는 쿨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으로 스무살이 넘은 남매가 방송에서 과도한 애정표현을 한.. 2010. 7. 3.
컴백 손담비, 발라드 변신 성공할까? 손담비가 7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는 '미쳤어'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한 순간에 미치게 만든 최고의 섹시 아이콘 가수로 뜬 가수입니다. 완벽한 미모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섹시 가수입니다. 이효리처럼 드라마 '드림'에 잠깐 외도를 했지만 인기 절정의 국민사극 '선덕여왕'에 밀린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참패를 했습니다. 자타 공인 섹시퀸 이효리는 손담비에게 '손담비 날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예, 저도 먼 것 같아요'라며 겸손해 했는데 이효리를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의 표절 논란으로 당분간 가수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 손담비가 나서고 있기 때문입.. 2010. 7. 1.
'패떴2' 윤아, 청춘불패에 출연했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패떴2'가 5개월 만에 종영된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SBS로 복귀한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폐지설이 나돌았지만 제작진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폐지가 결정됐어도 부정을 한 것은 끝까지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얄팍한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패떴2'는 유재석과 이효리 등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시즌2 성격으로 의욕을 가지고 아이돌 스타를 3명씩이나 캐스팅하며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김원희를 비롯한 뉴패밀리들이 유재석의 빈 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 시작은 창대했으나 시청자들의 외면으로 끝은 초라했습니다. 옥택연은 윤아와 민망한 러브라인을 연출하다 오히려 안티팬만 양산했고, 조권의 깝권 캐릭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윤아는 예능감이 부족해 몸무게까지.. 2010. 6. 25.
조권, 곤혹스런 양다리 예능? 조권이 출연하는 예능 중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우결'입니다. 브아걸의 가인과 아담부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청자들이 실제 커플처럼 오해할 정도니까요. 조권은 '우결'에 출연하기 전에 '스타킹'과 '세바퀴' 등 예능 프로를 순회하며 '깝권'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화 했는데, '우결' 출연 이후 신세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설레임을 그대로 드러내며 '예능돌'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우결'의 인기를 등에 업고 조권이 '패떴2'에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조권이 '패떴2'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도 조권 입장에서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가 시청률에서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것입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인가요? 조권이 가인과 함께 '패떴2'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MBC-SBS간 불쾌한 .. 2010. 6. 1.
이파니, 싱글맘인가 누드걸인가? 이파니 하면 두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다운 외설적 이미지이고, 또 한가지는 4살난 아들을 키우는 아름다운 싱글맘입니다. 요즘 이파니는 공중파와 캐이블을 넘나들며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분유값을 벌기위해 누드화보를 찍을 수 밖에 없었고, 4살난 아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싱글맘을 고백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기 힘들어 재혼하고 싶다고도 합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갖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송 밖에서 보는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이번주는 마광수 원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연극 무대에서 퇴폐적인 춤과 노출.. 2010. 5. 15.
컴백하는 이효리, 걸그룹 열풍 잠재울까? 지난해 여름부터 불어 닥친 가요계 걸그룹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라, 티아라 등이 소녀시대 독주를 막으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섹시컨셉 가수 이효리가 이달내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컴백을 두고 서른 두 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걸그룹 열풍을 잠재우기 어렵다고 하는 시선들이 많은데, 과연 찻잔 속의 미풍으로 끝날까요? 지난 2008년 3집 ‘잇쯔 효리쉬’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음악활동을 쉬는 사이 그녀는 ‘패떴’에 출연해 유재석과 국민남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보다 예능 프로를 통해서 이효리는 더 많은 것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패떴‘ 시즌1이 폐지됨에 따라 더 이상 다른 예능 프로에 출연하지 않고 그.. 2010. 3. 6.
박진영, 재범 중대과실에 책임 없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재범 관련 소식이 어제 저녁 JYP 공식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라 박재범의 2PM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절망케 하는 비보였습니다. JYP가 장문의 글로 밝힌 소식은 한마디로 ‘박재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의 원에 의해 2PM 영구탈퇴’ 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한마디로 ‘이건 뭥미?’ 였습니다. JYP는 지난해 12월 22일 박재범의 ‘영구 탈퇴’ 의사를 전달받고 1월초 6명의 2PM 맴버들에게 최종 의사를 확인한 뒤 이제야 그 비보를 알린 것이죠. 그런데 발표 타이밍 하나는 정말 기가 막합니다. 온 국민이 동계올림픽 피겨 김연아선수가 일본의 아사다마오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데 온 신경을 쓰고 있을 때 발표했으니까요. 이것도 우연인가.. 2010. 2. 26.
최송현, 배우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지난주 무공해 드라마 에서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최송현입니다. 37회에 처음 등장 할 때 카메오로 등장하나 했는데, 39회에서도 강현수(정경호)의 대학 동창으로 출연해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정인(이민정)이 현수와 결혼해버려 졸지에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이 된 이한세(이규한)와 짝을 이루려는지 한세와 첫 대면부터 녹녹치 않았습니다. 한세는 출근해서 자신의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최송현이 악수를 청했지만 받아주지 않고, '별 여자가 다 있네'라는 표정입니다. 그래도 이한세-최송현 라인은 잘 어울려 보입니다. 최송현은 아나운서로는 익숙한데, 아직 배우로는 낯설기만 합니다.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 MC까지 .. 2010. 2. 10.
4차원 소녀 최강희, '건어물녀' 되다 최강희 하면 4차원, 패셔니스트, 최강 동안, 엉뚱발랄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는 15년이란 짧지 않은 연기경력만큼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친구가 보낸 그녀의 프로필 사진때문에 미인대회 입상후 청소년 드라마로 덜컥 데뷔('어른들은 몰라요, 1995) 했습니다. 데뷔도 엉뚱하지만 그동안의 연기 경력도 참 엉뚱합니다. 데뷔초 처음 받은 상이 신인상도 아닌 아역상입니다. 5~6세 아이들이 받는 상을 받았으니 참 별난 연기 인생의 시작입니다. 아역상을 처음 받아서인지 서른 세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최강 동안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교복 포스가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입니다. 그녀가 '4차원이란 이미지가 부담.. 2009. 8. 27.
솔비, 김선아를 롤모델로 삼아라 김선아가 수목드라마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후 삼순이 캐릭터가 굳어져 어려움을 겪다가 이동건과 함께 출연한 도 큰 반응을 얻지 못해 마음 고생도 했습니다.그녀는 이번 을 위해 체중을 6kg이나 감량했습니다. 극중 선발대회에 나가기 위해 수영복을 입는 모습이 나오는 등 삼순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서 시티홀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김선아의 코믹연기 때문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김선아는 진지한 캐릭터보다 역시 코믹연기가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에서 좌충우돌 10급공무원 신미래 캐릭터는 김선아에게 가장 어울리는 배역입니다. 김선아는 제2의 삼순이 신미애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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