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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21

2PM 박재범, 박진영에게 ‘팽’ 당한 것이다 박재범이 2PM을 탈퇴 후 미국으로 떠난 뒤에도 여진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SBS 에서 박재범 인터넷 여론재판 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데 이어 어제 에서는 2PM 맴버로서 박재범의 마지막 무대가 방송됐습니다. 그리고 방송은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공식무대를 끝내고 90도로 머리 숙여 인사를 하는 박재범의 사진이 2PM 팬에 의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은 그동안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이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희생양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사진이라 팬들의 격앙된 반응은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에는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회원들이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박재범을 키운 엔터테인먼트계의 .. 2009. 9. 13.
전설의 걸그룹 ‘핑클’ 요정들의 어제와 오늘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1990년 후반 음악시장은 틴에이져 그룹이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혜성같이 나타난 핑클은 인형같은 얼굴과 춤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습니다. 1998년에 결성된 핑클은 2002년 독립 활동때까지 은방울자매-펄시스터즈-바니걸스로 이어지는 걸그룹의 계보를 이으며 건국 이래 최고 인기 여성 그룹이라 불릴 정도도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은 당시 수많은 오빠부대 팬들을 탄생시키며 이른바 '팬덤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정들의 깜찍한 춤과 차분한 발라드는 데뷔한 지 몇 개월 안돼 각종 음악순위 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그해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장을 석권했습니다. 핑클의 인기는 방송사 PD들이 출연 섭외에 .. 2009. 7. 25.
피겨요정 김연아에게 열광하는 이유 피겨요정 김연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김연아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자선 아이스쇼 '엔젤스 온 아이스'쇼에서 태연의 "들리나요" 노래를 가수 뺨치게 생음악으로 들려주는 등 연예인보다 더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연아는 이 자선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4천여만원을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면 TV로 방송 스타들을 보며 지내곤 했는데, 올해는 김연아의 인기 앞에 모두 자취를 감춘 모습입니다. 어제 인터넷은 하루 종일 김연아가 검색순위 상위를 차지하며 그녀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검색순위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김연아입니다. (12월 25일 22:10분 현재) 이런 정도면 최근 가장 잘 나간다는 섹시컨셉 가수 손담..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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