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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50

'패떴2', 1박2일의 '리얼'을 배워라 약 한 달만에 재개된 예능 프로 중 지난주 '패떴2'와 '1박2일'을 시청했습니다. 두 프로 모두 휴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지만 극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얼(real)'입니다. 요즘 예능은 야외 버라이어티가 대세인데, 시청자들은 뻔한 각본보다 '리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패떴1'이 대본 논란 이후 김종국의 참돔 조작사건으로 한 방에 훅 간 것도 바로 '리얼'의 허점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리얼의 차이가 결국 시청률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때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질주하던 '패떴2'는 10% 이하로 추락했고, '1박2일'은 3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주 '패떴2'는 한 마디로 게스트 물량 공세로 맞서는 느낌입니다. '친친특집'.. 2010. 5. 4.
'패떴', 조기종영설 나오는 이유 시즌2 성격으로 시작된 '패떴2'에 뜬금없는 조기종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5회밖에 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종영설이라니요? 제작진으로서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황당함을 느끼기보다 왜 '패떴2'가 조기종영설이 나오고 있는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패떴2'가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면 조기종영설이 나올까요? 조기종영설은 그만큼 재미가 없기 때문이며, 제작진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재석과 이효리 등 '패떴'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김원희가 포스트가 되어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등 이른바 올드 맴버와 아이돌 맴버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맴버만 바뀌었을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 2010. 4. 9.
금발의 이효리, 걸그룹 열풍 잠재운다 섹시 디바 이효리가 돌아옵니다. 오늘(29일) 공개된 4집 '에이치-로직(H-Logic)' 이미지와 티저영상을 보니 '과연 이효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컴백할 때마다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도했는데, 이번에도 파격적인 변신과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티저 영상을 보니 이효리가 세 명 등장합니다. 금발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효리,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효리, 복고풍 컨셉트의 효리 등입니다. 팬들은 이중 이효리가 어떤 컨셉으로 등장할 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티저영상 3가지 중 두 가지는 팬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낚시로 보이고 금발의 트레이닝복이 이번 앨범의 컨셉으로 보입니다. 가요계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카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걸그.. 2010. 3. 29.
강심장, 김종국의 '유라인' 토크 불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의 줄대기가 한창입니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습니까? 연예계의 줄대기는 물론 파벌, 인맥 또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이 유라인, 강라인, 규라인 등 잘 나가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토크쇼에서 예능계 라인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서로 어느 라인에 속하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예능계의 줄대기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런데 ‘강심장’에서 소위 유라인, 강라인을 언급하며 예능계 파벌 문제를 언급한 것은 ‘강심장’의 수준을 스스로 떨어뜨린 품격 낮은 토크쇼였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뒤흔드.. 2010. 3. 24.
‘우결’ 서현, 소녀시대 에이스 부상?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이제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의 대결로 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한 커플을 더 출연시킬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두 커플만으로 ‘우결’을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선호-황우슬혜 부부가 하차 한 뒤 아담, 용서커플로만 출연한 지난주 방송을 보니 아담부부는 실제 연인처럼 달달함이 넘쳤고, 용서커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처럼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서현은 예능 프로 첫 고정출연인데, 그녀의 순수함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의 에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현은 정용화와 용서커플이 된 후 서점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통해 아직 때 묻지.. 2010. 3. 21.
'패떴2', 윤아는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아라 지난주 '패떴2'는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전남 신안으로 떠났습니다. 신안 갯벌에서 윤아는 온 몸에 진흙이 범벅이 된 채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지상렬이 끓이던 라면을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며 입아 가득히 라면을 구겨넣는 모습은 웃음보다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예능이 망가지는 몸개그가 필수라 해도 이건 아니었습니다. 이번주도 소녀시대 윤아의 망가짐은 계속됐습니다. 김을 앞니에 붙이고 바보 영구 흉내를 냈는데, 자연스런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능감이 별로 없는 윤아로서는 이도 저도 안되니 최후 수단으로 망가지기라도 해서 자기 역할을 하려고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입장은 솔직히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소녀시대 본.. 2010. 3. 16.
‘우결’, 섹시미 뛰어넘는 서현의 청순미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청순미가 브아걸 가인의 섹시미를 뛰어넘을 만한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현은 ‘소시’의 막내로 데뷔 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우결’을 통해 그녀의 진면모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결’ 2기는 그동안 아담부부(조권, 가인)가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이 하차함으로써 당분간 아이돌 커플 대결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서현은 브아걸의 가인과는 달리 나이에 맞게 청순함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서현이 ‘우결’에 투입된다고 했을 때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1991년생) 때문에 논란도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인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다 보니 자극적이고 의도적인 연출로 리얼감이 떨어졌는데.. 2010. 3. 14.
'패떴2', 아이돌을 망가뜨리는 예능? 유재석이 빠진 '패떴2'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간신히 두 자릿수(3월 7일 AGB 닐슨 기준 10.1%)를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한자릿수로 떨어질 지 모릅니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여기던 아이돌 스타 윤택조 라인(윤아, 택연, 조권)이 투입돼도 시청자들의 외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스타의 인기를 이용해 '패떴'의 명성을 되찾으려던 제작진의 계획은 점점 어려워지고 반면에 아이돌 패밀리들은 안스러울 정도로 점점 더 망가지고 있습니다. 조권, 택연, 윤아마저 '패떴2'의 나락 속으로 점점 빠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스타가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것은 신인 시절 지명도를 얻기 위해 출연하는 것인데, 윤택조 라인은 아이돌 대표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패떴2'가 득보다 .. 2010. 3. 9.
컴백하는 이효리, 걸그룹 열풍 잠재울까? 지난해 여름부터 불어 닥친 가요계 걸그룹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라, 티아라 등이 소녀시대 독주를 막으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섹시컨셉 가수 이효리가 이달내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컴백을 두고 서른 두 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걸그룹 열풍을 잠재우기 어렵다고 하는 시선들이 많은데, 과연 찻잔 속의 미풍으로 끝날까요? 지난 2008년 3집 ‘잇쯔 효리쉬’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음악활동을 쉬는 사이 그녀는 ‘패떴’에 출연해 유재석과 국민남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보다 예능 프로를 통해서 이효리는 더 많은 것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패떴‘ 시즌1이 폐지됨에 따라 더 이상 다른 예능 프로에 출연하지 않고 그.. 2010. 3. 6.
'패떴2‘, 시청률이 하락한 결정적인 이유 유재석이 떠난 ‘패떴2’가 썰렁하다 못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에서 간신히 두 자릿수(10.9%)를 유지했습니다. 주말 예능이 끝나면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리뷰를 올리는데,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비해 ‘패떴2’는 호평이 없고 악평 일색입니다. 시청자들이 ‘패떴2’를 외면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어제 포털 검색어 순위에 ‘패떴2 외면’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패떴2’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어요. 그래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휴일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 시청률로서는 안습 그 자체입니다. ‘패떴2’의 몰락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예능프로 메인MC의 중요성 간과 유재석이 ‘패떴1’을 진행할 때는 대본파동과 참돔조작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20% .. 2010. 3. 2.
‘우결’, 서현은 예능을 다큐로 찍고 있나? 어제 ‘우결’ 새 커플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출연했습니다. 제작진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의 이름을 ‘용서커플’로 지어주었습니다. 이선호와 선우슬혜가 아직 커플 이름도 없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입니다. 그만큼 용서커플에 거는 제작진의 기대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 방송을 보면서 제작진의 기대와는 달리 솔직히 용서커플이 왜 ‘우결’에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용화와 서현은 ‘우결’을 통해 예능을 배우러 나온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가상 부부의 설레임과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설레임은커녕 손발이 제대로 오그라들었습니다. 특히 올해 스무살이 되는 서현은 예능감이 전혀 없는데, 제작진은 소녀시대 인기만 가지고 출연시키기만 하면 대박을 터트리.. 2010. 2. 28.
청춘불패, 효민이 통편집녀가 된 이유 걸그룹 맴버들의 예능경연장이 된 맴버들은 방송 4달이 돼가면서 이제 캐릭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기 예능 프로에서나 나오는 '서열정리', '뇌구조' 같은 패러디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 프로의 특징은 여자 아이돌 7명(G7)이 모여 자기가 속한 그룹의 명예를 걸고 예능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걸그룹 맴버들간에 살아남기 경쟁을 하는 것이에요. 때로는 너무 망가져 '그래도 걸그룹인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개그맨 뺨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예능에서 캐릭터는 아주 중요합니다. 캐릭터가 곧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G7의 캐릭터를 보면 군민며느리 유리, 순규 써니, 징징 현아, 백지 선화, 유치하라 구하라, 성인돌 나르샤 등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이 있는데, 티아라의 .. 2010. 2. 13.
옥택연, 2PM의 리더로 부상하나? 지난해 2PM을 탈퇴후 미국 시에틀에 머물고 있는 박재범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화제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박재범에 대한 인기와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최근에는 그의 비보잉대회 참가 동영상과 사진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박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커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을 떠난 후 '2PM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는 말 외에 복귀 등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복귀 등 그 어떤 사안도 발언을 하지 말라고 소속사에서 '금언령'이라도 내렸나요? 요즘같이 트위터나 싸이 등이 발달한 시대에 얼마든지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박재범은 벙어리마냥 쥐 죽은 듯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PM은 박재범 없는 6PM이 돼도 아무런.. 2010. 2. 12.
'패떴2' 윤상현, 포스트 유재석 되나? 유재석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민MC 유재석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패떴'이 다음주 이별여행 2부를 끝으로 폐지가 됩니다.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한다고 했을 때 폐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 했지만 시즌2 성격으로 맴버 전원을 교체하여 2월 말부터 '패떴2'가 방송되는데, 포스트 유재석이 누가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첫 촬영을 끝낸 '패떴2'의 맴버 특징을 보면 한마디로 아이돌 맴버가 대폭 강화됐다는 것입니다. '패떴'에는 대성이 유일하게 아이돌 맴버이자 막내로서 유재석과 함께 '덤앤더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패떴2'의 아이돌은 2PM의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의 조권 등 3명입니다. 그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중 한 명만 .. 2010. 2. 2.
‘원걸’ 새 맴버 혜림, 선미의 희생양? 어제 오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가 연예가 핫 이슈였습니다. 예상대로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관련 기사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어 뉴스의 포커스가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미가 아니라 새로운 맴버 혜림으로 바뀌었습니다. 포털 검색어 상위에도 어느새 ‘원더걸스 혜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원걸’의 새 맴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선미의 탈퇴를 박진영의 희생양으로 몰아간 네티즌들은 그 화풀이 대상으로 혜림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활 후 다시 연예활동을 재개하겠다’며 선미의 탈퇴 이유를 밝힌 JYP 보도자료를 그대로 믿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선미의 탈퇴와 동시에 새 맴버로 소개된 혜림을 무차별로 비난했습니다. 선미 탈퇴에 대한 의혹과 불만을.. 2010. 1. 24.
소녀시대 성희롱 웹툰, 노이즈마케팅인가? 어제 포털 다음(Daum) 등 주요 검색사이트에 하루 종일 '소녀시대 성희롱'이란 검색어가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검색어만 봐도 누구나 '무슨일인가?' 하고 클릭을 해봤을 겁니다. 글쓴이 또한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이란 검색어를 보고 호기심에 클릭을 했을 정도니까요. 문제의 웹툰에도 '깜놀!!'(깜짝 놀라다)하면서 숙녀시대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이 달려드는 그림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먹고 사는지라 가장 큰 이슈를 몰고올 소녀시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씁쓸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웹툰작가 윤서인씨가 지난 2일 포탈 야후(Yahoo) 조이라이드(야후 카툰세상의 연재카툰)에 올린 '숙녀시대 과거사진편'에 대한 성희롱 논란이었습니다. 문제의 성희롱 논란의 만화를 보니 얼굴이 화끈.. 2010. 1. 18.
청춘불패, 구하라는 ‘유치개그’의 달인? 여자 아이돌이라고 해서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닙니다. 무대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깜찍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만 예능 프로에서는 완전히 다릅니다. 망가질 수록 더 인기를 끌기 때문입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에서 G7(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이 망가질 때 "그래도 걸그룹인데..."라는 자막이 나옵니다. 잘 나가는 걸그룹의 아이돌들이 왜 예능 프로에만 나오면 이처럼 망가질까요? 걸그룹 대표들이 모여 만든 는 G7의 예능 경연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마다 걸그룹을 대표(?) 한다는 자부심으로 매주 예상치 못한 돌발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녹화 중 조금이라도 썰렁한 개그를 날리거나 웃기지 못하면 바로 통편집 당하기 .. 2009. 12. 13.
걸그룹 매력 잃은 티아라의 '19금' MV 올 한해 가요계 특징 중의 하나인 걸그룹 열풍이 불어닥친 이유는 뭘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획사 입장에서 본다면 일단 뜨기만 하면 걸그룹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기 때문이에요. 걸그룹은 보통 5~6명, 소녀시대처럼 많게는 9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인기그룹이 될 경우 음악무대 뿐 아니라 드라마, 연예, CF, 각종 행사 등 전천후로 나오기 때문에 '잘 키운 걸그룹 열 가수 안부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에요. 가을 들어 발라드 열풍에 걸그룹 열기가 잠시 식은 것 같았는데, 최근 레인보우 등 신그룹들은 물론 티아라, 브아걸 등이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걸그룹 하면 아이돌이기 때문에 주로 신세대들이 좋아하던 가수들이었지만 요즘은 달라졌지요. 원더걸스, 소녀시대 .. 200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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