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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왜 피우나요? 건강에도 안좋은데 굳이 피는 사람들을 이해못하지만 또 피는 사람들은 그 맛을 모르고 인생을 논하지 말라며 그 오묘하고 심오한(?) 맛을 모르는 비흡연가들이 오히려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중에 유난히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애연가가 있습니다.
첫째, 운전하며 담배 피우는 사람
이런 장면 자주 목격합니다. 한손으로 운전대 잡고 한손에 담배를 손에 쥐고 흡연을 하면서 유유히 가는 모습인데, 여름에는 뒷차까지 담배연기가 날아옵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가 이렇게 차창밖으로 다 피우고 난 꽁초를 그냥 버리게 되면 그 꽁초가 뒷차로 날라옵니다. 이런 경우를 한번 당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황당한지 모릅니다. 도로를 재떨이로 착각하는 아주 몰상식한 운전자입니다. 어제도 운전하고 가다가 앞차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며 차창밖으로 담배를 쥔 손을 내놓고 운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남자는 다 피운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리진 않았지만, 여름이었다면 그 담배연기가 바로 뒤 제 차로 날아왔을 것입니다. 뒷차 운전자를 고려해서 이런 모습은 삼가해주면 좋겠습니다.
둘째, 대화중 담배냄새 나는 사람
직장생활을 다시 하며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 남자들을 만날 때는 고역일 때가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대화중 은근히 담배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여자들은 흡연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난히 담배 냄새에 민감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후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담배냄새가 나지 않은데, 흡연을 마치 밥먹고 껌씹는 듯 여깁니다. 담배가 소화제인가요?
셋째, 공중화장실에 흡연하는 사람
공중화장실 가보면 요즘은 여자화장실에도 담배 꽁초가 눈에 많이 뜁니다. 그만큼 여성 흡연인구가 늘어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런데 바닥에 꽁초는 물론, 금방 누가 담배를 피우며 볼 일을 보고 갔는지 담배 냄새가 역겹습니다. 이럴 땐 그냥 나오고 싶지만 생리현상 때문에 빨리 일을 보고 나옵니다. 개인 한 사람의 흡연 욕구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해서 공중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핀 흡연 흔적이 다른 사람에겐 역겨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 회식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끔 회사에서 회식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남자중 누군가 '아줌마, 여기 재떨이 갖다 줘요!'하고 담배를 피웁니다. 함께 식사를 하는 여성들은 생각지도 않고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남자직원들 보면 교양도 매너도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낮에는 사무실이 금연구역이라 밖으로 나가 피지만 꼭 식당 같은 곳에만 오면 마음 놓고 담배를 필 수 있다는 생각을 흡연자들은 버려야 합니다. 음식점 안도 엄연히 금연구역이지만 식당 주인들은 단골 손님들 끊길까 담배 피우는 것을 자제시키지도 않습니다. 비 흡연자 손님 끊기는 것은 생각지도 않나 봅니다.
다섯째,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이 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지나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대며 길을 가는데, 그 연기를 특정 대중들이 마시게 됩니다.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외국 미녀들도 우리 나라에 와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가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경범죄라도 적용해서 단속 하면 안되나요?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편들의 꼴불견 1위가 바로 술, 담배 하는 남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술, 담배 안한다고 하다가 결혼하면 아내보다 술, 담배가 더 좋고, 마누라 없인 살아도 술, 담배 없인 못 산다는 꼴불견 남자들 참 많습니다. 올해는 금연, 금주해서 건강도 챙기고 아내 사람도 듬뿍 받으세요!
첫째, 운전하며 담배 피우는 사람
이런 장면 자주 목격합니다. 한손으로 운전대 잡고 한손에 담배를 손에 쥐고 흡연을 하면서 유유히 가는 모습인데, 여름에는 뒷차까지 담배연기가 날아옵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가 이렇게 차창밖으로 다 피우고 난 꽁초를 그냥 버리게 되면 그 꽁초가 뒷차로 날라옵니다. 이런 경우를 한번 당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황당한지 모릅니다. 도로를 재떨이로 착각하는 아주 몰상식한 운전자입니다. 어제도 운전하고 가다가 앞차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며 차창밖으로 담배를 쥔 손을 내놓고 운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남자는 다 피운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리진 않았지만, 여름이었다면 그 담배연기가 바로 뒤 제 차로 날아왔을 것입니다. 뒷차 운전자를 고려해서 이런 모습은 삼가해주면 좋겠습니다.
둘째, 대화중 담배냄새 나는 사람
직장생활을 다시 하며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 남자들을 만날 때는 고역일 때가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대화중 은근히 담배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여자들은 흡연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난히 담배 냄새에 민감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흡연후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담배냄새가 나지 않은데, 흡연을 마치 밥먹고 껌씹는 듯 여깁니다. 담배가 소화제인가요?
셋째, 공중화장실에 흡연하는 사람
공중화장실 가보면 요즘은 여자화장실에도 담배 꽁초가 눈에 많이 뜁니다. 그만큼 여성 흡연인구가 늘어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런데 바닥에 꽁초는 물론, 금방 누가 담배를 피우며 볼 일을 보고 갔는지 담배 냄새가 역겹습니다. 이럴 땐 그냥 나오고 싶지만 생리현상 때문에 빨리 일을 보고 나옵니다. 개인 한 사람의 흡연 욕구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해서 공중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핀 흡연 흔적이 다른 사람에겐 역겨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 회식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끔 회사에서 회식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남자중 누군가 '아줌마, 여기 재떨이 갖다 줘요!'하고 담배를 피웁니다. 함께 식사를 하는 여성들은 생각지도 않고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남자직원들 보면 교양도 매너도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낮에는 사무실이 금연구역이라 밖으로 나가 피지만 꼭 식당 같은 곳에만 오면 마음 놓고 담배를 필 수 있다는 생각을 흡연자들은 버려야 합니다. 음식점 안도 엄연히 금연구역이지만 식당 주인들은 단골 손님들 끊길까 담배 피우는 것을 자제시키지도 않습니다. 비 흡연자 손님 끊기는 것은 생각지도 않나 봅니다.
다섯째,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이 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지나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대며 길을 가는데, 그 연기를 특정 대중들이 마시게 됩니다.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외국 미녀들도 우리 나라에 와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가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경범죄라도 적용해서 단속 하면 안되나요?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편들의 꼴불견 1위가 바로 술, 담배 하는 남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술, 담배 안한다고 하다가 결혼하면 아내보다 술, 담배가 더 좋고, 마누라 없인 살아도 술, 담배 없인 못 산다는 꼴불견 남자들 참 많습니다. 올해는 금연, 금주해서 건강도 챙기고 아내 사람도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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