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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청사2

남한산성 국청사 달의 공간과 여름 풍경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는 4개의 사찰(국청사, 장경사, 개원사, 망월사)이 있습니다. 원래 9개의 사찰이 있었는데요, 국청사 등 4개의 사찰이 복원되어 수도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중 국청사(國淸寺)는 병자호란 당시 승병의 싸움터였습니다. 오늘은 국청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청사는 남한산성 탐방코스 중 2코스 경유지입니다. 수어장대에서 국청사를 가기도 하는데요, 저는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올라갔습니다. 서문(우익문)으로 올라가는 카페와 음식 골목 도로를 따라 약 20여 분 정도 가야 합니다. 국청사로 가는 동안 오래된 한옥 카페가 보입니다. 마치 우리네 부모님이 살던 고향집 같습니다. 이 카페 가옥은 1805년에 등재된 200년이 넘는 집이라고 합니다. 산성리 남한산성 안에 .. 2023. 7. 3.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남한산성 국청사 국청사는 남한산성 탐방코스 중 2코스 경유지입니다. 수어장대에서 국청사를 가기도 하는데요, 저는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올라갔습니다. 서문(우익문)으로 올라가는 카페와 음식 골목 도로를 따라 약 20여 분 정도 가야 합니다. 국청사까지 차를 타고 가도 되지만요, 도로가 좁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길이라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와 음식 골목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국청사 표석이 나옵니다. 국청사로 가는 길은 도로가 좁습니다. 그리고 국청사 주차장도 아주 협소합니다. 저는 날씨는 좀 덥지만, 남한산성 로터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갔습니다. 초록으로 물든 자연을 보며 걷다 보니 어느새 국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사찰 앞에 연혁 안내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사찰..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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