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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2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바위 전설 어느 마을이나 바위에 관한 전설이 많죠. 경기도 광주시에도 바위 전설이 있는데요, 곤지암(昆池岩)입니다. 이 바위는 조선 중기 명장 신립(申砬, 1546∼1592) 장군은 물론 마을 이름도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1월말 소머리국밥 먹으러 갔다가 들렀습니다. 곤지암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로(72번지)에 있습니다. 마을 이름이 곤지암읍인 것은 곤지암에서 유래가 됐죠. 곤지암에 가보면 큰 화강암 바위(높이 3.6m, 폭 5.9m) 한 개와 작은 바위(높이 2m, 폭 4m) 두 개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한 바위 같은데요, 이 바위는 신립 장군과 얽힌 전설이 있습니다. 곤지암 앞에 유래를 알려주는 안내문이 있는데요, 아주 자세히 나와 있네요. 임진왜란이 1592년에 일어났죠. 신립 장군은 왜구가.. 2023. 2. 14.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남한산성 국청사 국청사는 남한산성 탐방코스 중 2코스 경유지입니다. 수어장대에서 국청사를 가기도 하는데요, 저는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올라갔습니다. 서문(우익문)으로 올라가는 카페와 음식 골목 도로를 따라 약 20여 분 정도 가야 합니다. 국청사까지 차를 타고 가도 되지만요, 도로가 좁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길이라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와 음식 골목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국청사 표석이 나옵니다. 국청사로 가는 길은 도로가 좁습니다. 그리고 국청사 주차장도 아주 협소합니다. 저는 날씨는 좀 덥지만, 남한산성 로터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갔습니다. 초록으로 물든 자연을 보며 걷다 보니 어느새 국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사찰 앞에 연혁 안내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사찰..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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