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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100년전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쓰던 간판인데, 참 특이합니다.
아래 간판은 무슨 간판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고어를 생각해 보면 아시듯한데...?
아래 간판은 무슨 간판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고어를 생각해 보면 아시듯한데...?
요즘 도심지 간판을 보면 국적도 없는 간판이 여기 저기 보여 세종대왕이 노여워 하실텐데,
북촌 한옥마을(서울 가회동)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간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서울 가회동)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간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바로 이 간판은 치과간판이네요. "이 해박는 집"... ㅎㅎㅎ
1926년 6월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의 인산(왕실의 장례)일에 우연히 찍힌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간판이며,
1907년 종로에서 잇방을 개설한 최승용이란 사람이 실제 사진속의 간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한말 고종의 시의였던 독일인 의사 분쉬가 1903년에 찍은 사진인데, 손으로 이를 뽑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치과진료 사진이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향기를 듣는 곳? 간판만 보고도 차맛이 절로 날듯 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간판을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1926년 6월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의 인산(왕실의 장례)일에 우연히 찍힌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간판이며,
1907년 종로에서 잇방을 개설한 최승용이란 사람이 실제 사진속의 간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한말 고종의 시의였던 독일인 의사 분쉬가 1903년에 찍은 사진인데, 손으로 이를 뽑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치과진료 사진이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향기를 듣는 곳? 간판만 보고도 차맛이 절로 날듯 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간판을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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