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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3

‘우결’, 섹시미 뛰어넘는 서현의 청순미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청순미가 브아걸 가인의 섹시미를 뛰어넘을 만한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현은 ‘소시’의 막내로 데뷔 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우결’을 통해 그녀의 진면모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결’ 2기는 그동안 아담부부(조권, 가인)가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이 하차함으로써 당분간 아이돌 커플 대결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서현은 브아걸의 가인과는 달리 나이에 맞게 청순함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서현이 ‘우결’에 투입된다고 했을 때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1991년생) 때문에 논란도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인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다 보니 자극적이고 의도적인 연출로 리얼감이 떨어졌는데.. 2010. 3. 14.
그대웃어요, 정경호․이민정의 맛있는 사랑 드라마속 사랑은 멜로뿐만 아니라 사극, 첩보액션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음식에 양념이 넣지 않으면 맛이 없듯이 멜로가 없으면 드라마 또한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드라마 제작진은 멜로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죠. 첩보 액션 도 이병헌을 중심으로 김태희와의 사탕키스, 김소연과 닿을듯 말듯한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에 반해 막장이 아니라면서도 신혼 첫날밤부터 정부와 불륜을 저지르는 처럼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사랑도 있어요. 제작진이 드라마속에 멜로를 포함할 때는 세상이 변해서인지 자극적이고 19금을 능가하는 수준이 보통인데, 요즘 첫사랑의 감정만큼 상큼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의 정경호와 이민정의 사랑이죠. 필자는 이 두 사람의 사랑을 ‘맛있는 사랑’이라고.. 2009. 11. 23.
'찬유' 이승기, 한효주와 완소커플 이룰까? 주말드라마 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승기의 안정된 연기가 회를 거듭할 수록 빛을 발하고 있고 그만큼 시청률도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즘 '찬유'의 이슈는 바로 착한 남자가 되버린 이승기의 고민입니다. 즉, 은성(한효주)과 승미(문채원)을 두고 누굴 선택해야 하는 갈등입니다. 드라마 전개상 승미보다는 은성과의 사랑이 급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나 승미와 엄마(김미숙) 방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환이는 승미와 백성희의 계략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은성의 겉모습만 보고 '도대체 이 여자의 정체는 뭐야?'하고 관망중입니다. 만약 은성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환이는 승미를 버리고 은성과 급격히 가까워지겠죠. 그러나 드라마라는게 이렇게 쉽게 전개되지 않습니다. 환이에게 고은성은 어느날 갑..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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