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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3

솔비, 성형수술의 '나쁜 예' 되나? 어제 유재석, 김원희의 에 솔비, 현영, 정주리, 안영미, 김나영,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습니다. 설특집 답게 '무한걸스' 2기 맴버들의 적나라한 수다 토크로 재미를 주었는데, 그중 솔비의 때 늦은 성형고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성형에 대해 "다시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성형수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다. 부모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고친 것 같아서...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의 성형고백이 어디 솔비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솔비는 잘 나가다가 성형수술로 인해 요즘 왕비호가 즐겨 쓰는 말로 한방에 훅 간 경우입니다. 연예인은 다른 직업인들과 달리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종입니다. 연예인의 자질과 .. 2010. 2. 16.
현영, 양희승과의 열애설 씁쓸한 이유 방송인 현영 하면 '성형', '김종민'이 떠오르다가 요즘은 양희승이 떠오릅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에 복귀하던 첫 날, 복불복 퀴즈로 '김종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나오자, 이승기는 '현영'이라고 썼다가 지울 정도로 현영은 김종민과의 열애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어요. 그래서 김종민은 '강심장'에 출연해 현영에게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기 바란다'며 '이제 더 이상 자신과 현영을 연관시키지 않았으며 좋겠다'고 쿨한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남여가 만나 사랑을 나누고 때로는 헤어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그런데 연예인의 열애설은 대중들에겐 뜨거운 감자에요.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에 대한 시선이 뜨겁다보니 종종 열애설을 흘려 관심을 받기도 .. 2010. 2. 5.
'해투3', 연예인들의 낯뜨거운 성형 고백 글쓴이는 결혼하기 전에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서 짝눈처럼 보여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필자가 성형수술을 할 때는 일반인들은 성형 수술을 잘 하지 않을 때입니다. 성형 하면 연예인이나 하는 줄 알던 시대였습니다. 성형을 해도 부끄러워 감추곤 했는데, 요즘은 성형이 무슨 벼슬이나 한 것처럼 방송에 나와 자랑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만큼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성형은 어느새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에 유이와 구하라가 나와 성형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이는 '눈말 살짝 찝었다'고 했고, 구하라는 '쌍꺼풀이 있는데 한번 더 찝었다'고 했습니다. 방송 후 유이와 구하라에 대한 대조적인 리플이 달리는 것을 .. 201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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