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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2

장은영 실화 '어린 아내' 막장 드라마 우려된다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젊은 아나운서의 러브 스토리? 이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얘기죠. 그런데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최원석회장(전 동아건설)과 장은영아나운서(KBS) 얘기에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실제 결혼으로 이어져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요, 2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에 대해 세간의 이목은 그리 곱지 않았습니다.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의 결혼은 11년만인 지난해 이혼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요, 돌싱녀로 돌아온 장은영은 이혼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결혼소식이 들려 또 한번 뜨거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임신 6개월째로 결혼을 한다는 건 충격적이었습니다. 장은영의 새 남편은 그녀가 스무살때 소개.. 2011. 9. 30.
‘천사의 유혹’ 이소연, 신(新) 악녀의 화신 막장 드라마 아류라는 을 보니 막장은 막장을 낳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악은 악을 낳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복수는 인간의 몫이 아니다” 이 드라마가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잘 나타내준 말입니다. 지난주 1~2회에서 이미 '도를 넘어선 막장’ 소리를 들으며 역시 김순옥작가 다운 작품이란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순옥작가는 ‘막장 소리는 억울하다’고 했는데, 초반이기는 하지만 막장 정도가 아니라 ‘막장 중의 막장’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막장속에서 악녀 신애리를 만들었듯이 김순옥작가는 에서 김소연을 신(新) '악녀의 화신'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김순옥작가는 시청자들이 ‘막장’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드라마를 보게 ..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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