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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2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은 인격모독이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봉숭아학당’ 방송중 f(x) 앰버에게 한 말은 독설이 아니라 인신모독 수준이었습니다. 윤형빈은 방청석에 있는 앰버에게 “걸그룹이라더니 남자가 있네. 하리수같은 애”라고 도를 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앰버는 충격을 먹고 녹화중에는 웃었지만,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그만큼 앰버에게는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 해도 방송을 통해 나가는 말은 신중해야 합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웃기면 다 용서가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를 넘은 막말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시청자들에게는 막말 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f(x)의 앰버는 타이완계.. 2009. 10. 26.
충격! 악플에 빠진 초등학생들 어른들이 쓰는 말이 아닙니다. X팔, X같은X, X지랄하네, X년, 미XX...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악플 문제가 수없이 제기 되었는데, 추적60분 방송을 보니 그 악플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악플 수준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러를 추적해서 잡고 보니 놀랍게도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악플을 달거나 욕설을 퍼붓는 대상은 유명 연예인 뿐만이 아닙니다. '담임선생님을 죽이고 싶은 모임(담죽모)', '담임선생님을 저주하기 위한 모임(담저모)' 까페를 만들어 선생님을 향한 비방이나 인신공격성 욕설로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악플의 진원지에 놀랍게도 초등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극단적 선택 지난 6월 3달..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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