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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도를 넘은 언론의 사생활침해에 뿔났다 연예인은 마치 어항속의 금붕어 같아요. 어항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 무척 신경 쓰일 거에요. 언행 실수 하나로 한 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언론에서 사생활을 침해해도 '좋은게 좋은 거'라며 그냥 넘어가는 게 다반사죠. 인기가 없으면 사생활을 드러내놓고 마음대로 하라고 해도 관심을 갖지 않는게 연예계 생리입니다. 엇그제 쌍둥이를 출산한 배우 이영애도 병원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 때문에 자정이 다 돼서야 집으로 갔는데,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출산 3일된 얼굴에 빨간 루즈까지 바른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배우 배용준이 이런 언론의 관행에 단단히 뿔이 났네요. 배용준은 허락도 없이 자신의 빌라 내부를 마음대로 촬영한 모 월간지 기자를.. 2011. 2. 24.
입주 앞둔 로또 판교 현장 가보니 [현장취재] 전국을 로또판교 광풍으로 몰고갔던 판교신도시는 이달 27일 첫 입주를 앞둔 서판교 주공 단지들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러나 판교는 요즘 을씨년스런 날씨만큼 집값 하락의 한파를 맞고 있었습니다. 로또 판교는 결국 무지개꿈인지 현장에 가보니 2006년의 청약 열기는 싸늘히 식어 있었습니다. 판교 아파트 공사현장은 여기 저기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중 12월 27일 입주를 앞둔 주공 공사현장을 가봤습니다. 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최종 마무리공사를 하고 있는데, 집값 하락 만큼이나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현장 공사관계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예정된 12월 27일 입주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장을 둘러 봐도 20여일 안에 마무리 공사가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로또 광풍으로까지 불리며 당첨만 되.. 200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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