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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2

김민선 3억 소송 대표, 혹 떼려다 붙였다 배우 김민선의 이른바 '광우병 청산가리 발언' 파문이 일파 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29일 MBC 은 광우병 쇠고기 관련 방송을 했습니다. 이 방송 직후 김민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과 관련한 개인 입장을 올렸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청산가리'로 표현하며 당시 20만명 이상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김민선과 미국산 쇠고기수입업체 에이미트와의 소송으로 인터넷상에서 '광우병과 촛불집회'가 재연되는 듯 합니다. 먼저 김민선, 전여옥, 정진영, 박창규(존칭 생략)의 '청산가리 발언 파문'의 핵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김민선의 광우병 발언 내용(미니홈피)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 안에 털어넣.. 2009. 8. 14.
4주후愛, 6개월째 말 한마디 않고 사는 부부 결혼한지 20년이 넘은 주부입니다. 강산이 두번 변하는 동안 남편과 살면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솔직히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 '부부싸움 한번 안해봤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을 만큼 우리 부부도 이젠 중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부부싸움도 많이 하며 살았는데, 첫 부부싸움은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일어났습니다. 7남매중에 막내인 남편은 위로 형과 누님들이 계셨으나 사는게 여의치 않자, 남편은 부모님을 모시자고 했습니다. 저는 형님들도 계시는데 왜 우리가 부모님을 모시냐며 철 없는 소리를 해서 결국 결혼 8개월만에 큰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3일후에 제가 부모님을 모시기로 하고 화해를 했지만 그 뒤로도 우리 부부의 크고 작은 싸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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