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팬클럽4

2PM, 납득하기 힘든 '뮤뱅' 1위 월드스타 비, 돌아온 섹시 전사 이효리도 2PM 기세 앞에서는 무색한가요? 2PM은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엠카운트 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더니 어제 '뮤직뱅크'에서 'Without U'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PM은 비, 이효리뿐만 아니라 최근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재범의 후폭풍마저 잠재운 듯이 보입니다. 지난 2월 박재범이 영구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음반으로 비, 이효리 대결이라는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실력과 인기 때문인가요? 2PM은 공교롭게도 박재범과 비슷한 시기에 3집 (DON'T STOP CAN'T STOP / Without U)을 발표해 JYP와 박재범 간의 보이지 않은 대결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싱글 앨범의 .. 2010. 5. 8.
‘무도’ 벼농사특집, 박재범 출연 당연하다 한국 비하 논란이란 마녀사냥으로 몰려 박재범이 2PM을 탈퇴한 후 미국으로 떠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짐승돌’로 떠오르며 아이돌 최고 스타였던 박재범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 했으나 이무기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재미교포 3세로서 한국에 온 후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 등 수많은 난관을 참고 견디며 정상에 올라선 아이돌 스타 자리는 너무 짧았습니다. 열아홉살 연습생 시절의 일기와, 인터넷상에서 지인과 나눈 사소한 대화로 스물두살 청년 박재범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1,460여일의 고생이 단 4일만에 헛고생이 되어 박재범은 쫓기듯이 한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에틀로 돌아간 후 22살 청년 박재범은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떠난 지 한 달이 .. 2009. 10. 11.
2PM 팬클럽, 박재범 ‘팬덤파워’를 보여주다 팬덤문화의 원조는 1980년대 ‘돌아와요 부산항’을 시작으로 방송사 각종 가수왕을 싹쓸이하며 이른바 조용필의 ‘오빠부대’를 태동시켰습니다. 그후 GOD, 신화, 젝스키스, 서태지 등 이른바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당시 팬클럽은 조금 부정적이고 폄하적인 시선으로 비춰졌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10대 소녀들이 집을 나와 스타들의 집앞에서 밤을 세우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0대 소녀팬들의 모임 정도로 여겨졌던 팬클럽이 새로운 ‘팬덤문화’로 진화하며 이제는 ‘팬덤권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팬덤(fandom)’은 연예계 유명스타, 그중에서도 아이돌 스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들의 문화를 말합니다. 요즘은 가수뿐만 아니라 피겨 요정 김연아를 좋아하는 ‘승냥이’ 클럽까지.. 2009. 9. 14.
비(Rain)가 월드스타인 이유 가수 비(Rain)에게 요즘 월드스타라는 칭호를 붙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유재석에게 국민MC란 칭호를 붙여주듯이 어느새 비(정지훈)에겐 월드스타라는 칭호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언론에서 비를 띄워주기 위해 붙인 칭호지, 비가 진정한 월드스타인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 나라 사람들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비에게 처음 '월드스타'란 칭호를 붙여줄 때만 해도 사실 그가 월드스타로 발돋음하길 바라는 희망성 칭호로 붙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비는 그 칭호에 어울릴만큼 월드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월드스타의 기준이 딱히 '이런것이다.' 라고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비가 월드스타인 이유는 혹자에 따라.. 2008.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