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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3

'무릎팍' 최일구, 개그맨보다 더 웃긴 앵커 아나운서, 기자하면 반듯하고 바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죠? 그래서 예능 프로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어요. 뉴스 앵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좀 쌩뚱맞다고 생각됐는데 선입견이었어요. 어제 MBC 최일구앵커가 '무릎팍'에 출연했는데, 첫 출연도 아니고 이미 지난 2007년도에 한 번 출연한 경험이 있네요. 최앵커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입담에 빠지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웃었어요. 그러다보니 최앵커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최앵커가 왜 '무릎팍'에 출연했을까요? 이는 침체된 MBC뉴스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어요. 오는 11월 6일부터 MBC 주말뉴스데스크가 40년의 전통을 깨고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 뉴스를 최일구앵커와 배현진아나운.. 2010. 11. 4.
황정음 속옷화보, 득보다 실이 많은 노출 황정음이 속옷 화보를 찍었네요. 그동안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만 보다가 섹시하고 볼륨감 있는 그녀의 노출 사진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노출 정도가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아찔하기 때문이에요. 황정음은 이번 노출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치고는 너무 도발적이고 과감한 노출이에요. 그만큼 몸매에 자신 있었기 때문이겠죠. 요즘 속옷 화보는 신세경, 한예슬도 찍었고 TV광고에도 나오고 있는데, 노출이 심한 편이 아니죠. 몸매 노출보다 속옷에 더 비중을 뒀기 때문이에요. 속옷 광고 화보는 잘 나가는 여자 톱스타들만 찍는다고 하죠? 고소영, 송혜교, 김남주, 김태희 등 당대 톱스타들도 유명 속옷 광고를 찍었어요. 그런데 이들의 속옷 광고는 S라인만 자랑할 뿐 노출이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속옷을 광고한 화보였고 몸.. 2010. 10. 16.
애프터스쿨, 유치하고 민망한 재롱잔치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어제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렌지캬라멜의 맴버 구성을 보면 나나, 레이나, 리지 등 최근 들어온 막내 맴버들입니다. 애프터스쿨이 유닛을 구성한 이유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하는데, 첫 무대를 보고 난 느낌은 한 마디로 '글쎄요'입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법소녀'를 보니 나름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전체적으로 춤과 노래는 물론 가사, 의상 등이 마치 유치원 학예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나와 재롱잔치를 하는 느낌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의 첫 무대를 보고나니 애프터스쿨 첫 번째 유닛에 왜 유이와 가희 등 주축 맴버가 빠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키가 큰 가희나 꿀벅지 컨셉의 유이가 캔디소녀같은 이미지를 풍길 수 없기 때문에 최근.. 201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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