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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2

슈퍼모델 최한빛, 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트렌스젠더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뿌렸던 최한빛을 기억하시나요? 겉모습은 남자지만 여자의 본성을 숨기지 못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호적개명을 통해 법적으로도 완전하게 여성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에 여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11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본선에서 톱 11에 들지못했지만 그녀는 여자의 본성을 숨기고 숨어지내던 때와 달리 세상을 향해 자신은 이제 남자가 아니라 여자임을 외쳤습니다. 세상밖으로 나온 최한빛이 어느새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14일부터 모 캐이블캐널을 통해 방송된 연예 프로그램 (이하 '초건방' 표기)에 연애 카운슬러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코믹 시트콤 '초건방'에서 최한빛이 맡은 캐릭터.. 2009. 12. 17.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은 인격모독이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봉숭아학당’ 방송중 f(x) 앰버에게 한 말은 독설이 아니라 인신모독 수준이었습니다. 윤형빈은 방청석에 있는 앰버에게 “걸그룹이라더니 남자가 있네. 하리수같은 애”라고 도를 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앰버는 충격을 먹고 녹화중에는 웃었지만,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그만큼 앰버에게는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 해도 방송을 통해 나가는 말은 신중해야 합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웃기면 다 용서가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를 넘은 막말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시청자들에게는 막말 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f(x)의 앰버는 타이완계..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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