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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2

배우 하지원, 말벅지 누른 전사벅지에 경악하다 여배우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등 몸매를 만드는 경우는 참 많죠. 요즘 '여인의 향기'에 출연하는 김선아는 극중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이연재 역할을 위해 무려 14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지원은 영화 '7광구' 출연을 위해 몸매를 만든 게 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남자처럼 만들어 '전사벅지'라고 불리며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7광구'는 오늘(4일) 개봉될 예정인데요, 편집과 자막, 3D 문제로 개봉시간을 늦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개봉시간은 늦어졌지만 그녀의 탄탄한 다리 근육을 보니 그녀가 영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짐작케 합니다. 여자 연예인 중 튼실한 허벅지로 이슈가 된 건 f(x)의 루나죠. 그녀는 여자 아이돌 각선미라고는 믿어지지 않.. 2011. 8. 4.
위험천만한 킬힐 경쟁으로 병드는 걸그룹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킬힐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 사례로 나온 게 걸그룹들이었어요. 무대에서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발과 척추 이상 등 건강에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거였어요. 킬힐(Kill Hill)은 굽높이가 7~8cm인 하이힐보다 높은 10cm 이상의 구두를 말하죠. 보통 여름에 신고 다니는데, 왜 한 겨울에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올까요?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에요. 살인적인 굽높이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하더라고 신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 해소와 각선.. 201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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