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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2

이효리의 인도 봉사활동 악플 지나치다 최근 이효리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간간히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버려진 유기견을 데려다 입양한 걸 보니 참 아름답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15일)는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그녀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참 보기 훈훈했습니다. 섹시퀸 이효리 답지 않게 화장도 하지 않은 얼굴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은 이웃집 언니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봉사활동을 두고 '언플', '보여주기 위한 쇼' 등 칭찬보다 비난이 많은 걸 보고 '속 좁은 사람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이효리가 비공개로 봉사활동을 했다면, 돈도 많이 벌면서 봉사나 기부도 안한다고 비난할 건가요? 비공개든 공개든 봉사활동은 좋은 거 아닌가요? 언플이라도 봉사활동하는 연예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2011. 7. 16.
해병대 자원입대한 현빈, 안타까운 비난 이유 현빈의 해병대 입대는 단연 화제였지요. 사회지도층(?)다운 결정이었구요. 현빈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안보가 불안한 상황에서 해병대 입대를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고, 칭찬받아 마땅했습니다. 입대 후 현빈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고 팬들은 현빈에 대한 그리움에 환호했습니다. 이런 환호에 고무된 해병대는 현빈을 전투병이 아닌 모병 홍보병으로 분류했는데, 이를 두고도 말들이 참 많습니다. 요즘은 군에 입대한 모든 병사들의 자대 배치 분류를 컴퓨터 난수표 추첨으로 한다고 하죠? 소위 힘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편한 보직으로 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 공정한 분류를 한다는 건데, 생각같아서는 현빈도 다른 신병들과 마찬가지로 분류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뜻을 살려주기 위..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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