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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3

‘우결’, 2010년 예능 기대주 황우슬혜 제 2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황우슬혜가 오늘부터(2일) 에 이선호와 새 커플로 출연합니다. 2010년 황우슬혜는 가장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의 비담 김남길과 영화 ‘폭풍전야’ 주인공으로 출연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남길의 인기를 고려해볼 때 황우슬혜는 영화 개봉 후 김남길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폭풍전야’에서 황우슬혜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지만 레스토랑을 홀로 꿋꿋하게 운영해 가는데, 김남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그리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우결’ 새 커플로 출연하게 됐으니 황우슬혜로서는 데뷔 후 가장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뭐,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하기 쉬워 금방 뜰 것 같네요... 후후~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는 현재 아담커플.. 2010. 1. 2.
故 장진영, 그녀의 삶이 영화같았던 이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故 장진영이 유행시켰던 CF카피입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영화처럼 열심히 살다가 영화처럼 떠났습니다. 서른 일곱의 나이, 이제 세상 모진 풍파와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장진영만의 영화를 한창 보여줄 때인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구천의 길을 훌쩍 떠났습니다. 투병 중에도 끝까지 삶의 의지를 보이며 언제라도 훌훌 털고 일어날 것 같았는데, 뭐가 그리도 급해서 황망히 떠났는지요? 위암 투병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엄습합니다. 그 참기 힘든 고통을 견디며 고 장진영 뿐만 아니라 가족, 팬 등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두고 영화처럼 살다갔다고 하는 것은 지난 2003년에 출연한 때문입니다. 장진영은 이 영화에서 실제와 똑같이 위암환자 민희재.. 2009. 9. 2.
박보영, 한국영화 차세대 별중의 별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별중의 별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제는 김혜자였습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고 분야별로 상을 받은 스타들이 많아 이중 누가 최고의 스타가 누구냐를 논하는 것만큼 우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 반짝이지는 않아도 유난히 좋아하는 별이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미래에 가장 빛날 차세대 스타중의 스타가 바로 박보영입니다. 박보영은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미래의 김혜자가 될 것입니다. 박보영은 이제 스므살입니다. 여자 연기자로서는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처음 데뷔한 것은 2006년 교육방송(EBS)이 방송한 입니다. 최근 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 200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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