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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2

추노, 황철웅이 '살인귀'가 된 이유 길거리 사극 의 '줄초상'을 두고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한데요. 그 원흉(?)은 바로 황철웅입니다. 얼마전에 백호(데니안), 윤지(윤지민), 큰놈이(조재완), 만복이(김종석), 궁녀 장필순(사현진)이 한꺼번에 줄초상을 당했는데, 14회에서는 황철웅이 왕손이, 최장군을 차례로 죽이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여기서 최장군과 왕손이의 죽음을 두고 '죽었다', '아직 죽지 않았다' 등 여러자기 추측과 스포가 난무하고 있는데, 16회 예고편을 보니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을 통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최장군과 왕손이가 죽은 것처럼 했지만 죽지 않았다는 것을 유추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황철웅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면서도 왜 살인귀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15회 방송에서 송태.. 2010. 2. 25.
권양숙여사 입원, 기운을 차리셔야 합니다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영부인 권양숙여사님이 과로로 어제 양산 모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노대통령 서거후 받은 충격과 장례식 기간중의 피로가 누적돼 입원치료가 필요해 당분간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입원한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 부인이기에 앞서 지아비를 잃은 슬픔을 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못할 슬픔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삼키며 장레식 기간 내내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던 권양숙여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슬픔이 어찌 금방 가시겠습니까? 권양숙여사님은 이 나라 국모이셨습니다. 노대통령이 남기신 유언대로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을 내야 합니다. 권여사님이 기운을 차려야 노대통령도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책하지 마시고 건강을 잃지 말아야 노대통령의 유지를 받들.. 200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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