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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2

강호동 청와대행사, 관심받지 못한 이유 어제 청와대에서 어린이 기자단인 '푸른누리 기자단' 초청행사가 열렸는데 강호동이 사회를 봤습니다. 이 행사는 전국 어린이 기자, 학부모 등 약 8천여명이 참석해서 청와대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강호동이 청와대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행사 진행을 맡았다면 연예뉴스에 나올만도 한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연예인의 시시콜콜한 얘기도 빠짐없이 생중계하듯 보도하는데, 당대 최고의 MC 강호동이 청와대 대규모 어린이 행사 사회를 본 것이 왜 연예뉴스에서 관심받지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매년 5월 5일이면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죠. 미래의 꿈나무들을 초청하는 자리엔 늘 아이들에게 인기 연예인이 참석했는데, 올해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년 간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 초청받아서 간 .. 2011. 6. 5.
파스타, 이선균의 버럭질속에 담긴 사랑 이선균, 공효진의 는 요리 드라마같은데, 주방에서는 요리보다 사랑이 익어가는 냄새가 모락 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라스페라 주방의 최현욱(이선균) 셰프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럭질을 해대는 것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주방의 모든 요리사들이 이선균의 버럭질을 무서워하는데, 딱 한 사람만은 예외입니다. 아니 최현욱이 버럭질을 해댈 때마다 그 소리마저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바로 주방보조에서 신참내기 요리사로 승격한 서유경(공효진)입니다. 최현욱이 처음 소리지를 때는 정나미가 뚝 떨어지던데, 서유경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최현욱의 버럭질을 왜 좋아 할까요? 최현욱의 버럭질 속에는 사랑의 아픔이 있습니다. 서유경은 현욱의 버럭질 속에 담겨진 사랑의 아픔을 알고 있습니다. 이태리 요리 유학시절 오세영과 함..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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