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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2

소비자 우롱하는 이상한 주유소 할인권 요즘 기름값이 많이 내려 운전자들은 예전에 비해 보다 싼 주유소를 찾는 일은 드물어졌습니다. 주유소 가격정보 제공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1L에 1290.87원(12.24 기준)으로 5년만에 가장 낮은수준으로 떨어졌고, 대형 할인마트에도 주유소가 생겨 리터당 1,198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휘발유값이 떨어져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이들 통학을 시키기 위해 주로 차를 굴리는데, 일주일에 평균 5만원어치의 기름을 사용합니다. 동네 주유소가 가격이 비슷해 편한대로 아무 주유소나 이용합니다. 어느 주유소나 쿠폰을 주고, 세차 할인권이나 휴지 등을 주는 등 경품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5만원 이상 주유후, 다시 3일 이내 5만원 이상 넣.. 2008. 12. 27.
기름 한번 만땅 넣고 기절초풍하다! 어제 정말 고유가시대임을 실감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기름 한번 만땅 넣고 기절초풍하고 사기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기름값이 비싸다 비싸다 했지만 막상 체감하고 나니 차를 머리에 이고 다니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차를 굴리자니 이런 비싼 댓가를 치루는구나 했지만 몇년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기름값에 이 나라 주유소가 모두 도둑으로 보였습니다. 정말 기름값 이렇게 비싸도 되는겁니까? 지난 95년도에 산 아반떼 1.5(오토)를 고등학생인 작은 딸 통학용으로 아직까지 끌고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자동차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표창은 받아놓은 당상이구, 20년째 되는 2015년까지 타면 국보급으로 취급해줄려나? ㅋㅋㅋ 어쨋든 이 차에 매주 5만원씩 기름을 넣고 1주일간 자동차를.. 200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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