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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35

황우슬혜, '우결' 하차한 진짜 이유? 황우슬혜와 이선호 커플이 '우결'에 출연한지 3개월만에 하차를 했습니다. '우결'에 출연한 커플 중 최단명의 불명예를 안고 떠났지만, 하차 이유는 딱히 없었습니다. 단지 아담부부(조권-가인)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결혼을 앞둔 30대 부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겠다는 제작진의 의도와는 반대로 황우슬혜의 남편에 대한 지나친 투정과 바람둥이 이미지를 풍긴 이선호때문에 두 사람은 첫 출연부터 비호감 커플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황우슬혜는 웅웅거리는 목소리와 까칠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나이를 속인 문제로 '우결'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제작진이 황우슬혜-이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나보다 생각했는데, 황우슬혜가 김남길과 함께 찍은 영화 .. 2010. 3. 30.
‘우결’ 서현, 소녀시대 에이스 부상?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이제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의 대결로 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한 커플을 더 출연시킬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두 커플만으로 ‘우결’을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선호-황우슬혜 부부가 하차 한 뒤 아담, 용서커플로만 출연한 지난주 방송을 보니 아담부부는 실제 연인처럼 달달함이 넘쳤고, 용서커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처럼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서현은 예능 프로 첫 고정출연인데, 그녀의 순수함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의 에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현은 정용화와 용서커플이 된 후 서점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통해 아직 때 묻지.. 2010. 3. 21.
조권, 가인의 비키니 공개에 복수를? 조권과 가인의 미니홈피를 통한 비키니 수영복 몸매 대결이 점입가경입니다.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나오기 때문에 두 사람의 비키니 수영복 대결을 지켜보는 팬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선제공격은 가인이 먼저 했지요. 가인은 싱가포르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이것은 조권이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오방실'에 대한 복수였어요. 가인은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조권이 '우결'에서 '오방실, 오방실' 하는 것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비키니 사진으로 복수한 거지요. 왜 하필 비키니 사진이냐구요? 조권은 가인이 핫 팬츠만 입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가인의 노출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키니로 조권을 깜짝 놀라게 한 겁니다. ☞ 관련글 보.. 2010. 3. 12.
'패떴2', 아이돌을 망가뜨리는 예능? 유재석이 빠진 '패떴2'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간신히 두 자릿수(3월 7일 AGB 닐슨 기준 10.1%)를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한자릿수로 떨어질 지 모릅니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여기던 아이돌 스타 윤택조 라인(윤아, 택연, 조권)이 투입돼도 시청자들의 외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스타의 인기를 이용해 '패떴'의 명성을 되찾으려던 제작진의 계획은 점점 어려워지고 반면에 아이돌 패밀리들은 안스러울 정도로 점점 더 망가지고 있습니다. 조권, 택연, 윤아마저 '패떴2'의 나락 속으로 점점 빠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스타가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것은 신인 시절 지명도를 얻기 위해 출연하는 것인데, 윤택조 라인은 아이돌 대표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패떴2'가 득보다 .. 2010. 3. 9.
가인 비키니 공개, 조권의 반응은 어떨까?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가 대유행인가 봅니다. 드라마 '신불사'에서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등 S라인을 뽐내는 여신급 배우들의 비키니 연기에 이어 브아걸의 가인이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가인이 얼마 전 싱가포르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여배우 몸매를 뺨치고 있습니다. 가인은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다고 했는데, 그녀는 왜 사진 공개를 꺼렸을까요? 뭐, 조권과 가인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할 뿐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권 입장에서는 가인이 비키니를 입던 입지 않던 아무런 상관도 할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능 프로에서 맺은 가상커플 인연 때문인지 몰라도 조권은 가인을 실제 연인 이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우결' 프로그램을 보면 조권.. 2010. 3. 8.
'패떴2‘, 시청률이 하락한 결정적인 이유 유재석이 떠난 ‘패떴2’가 썰렁하다 못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에서 간신히 두 자릿수(10.9%)를 유지했습니다. 주말 예능이 끝나면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리뷰를 올리는데,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비해 ‘패떴2’는 호평이 없고 악평 일색입니다. 시청자들이 ‘패떴2’를 외면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어제 포털 검색어 순위에 ‘패떴2 외면’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패떴2’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어요. 그래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휴일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 시청률로서는 안습 그 자체입니다. ‘패떴2’의 몰락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예능프로 메인MC의 중요성 간과 유재석이 ‘패떴1’을 진행할 때는 대본파동과 참돔조작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20% .. 2010. 3. 2.
‘우결’, 서현은 예능을 다큐로 찍고 있나? 어제 ‘우결’ 새 커플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출연했습니다. 제작진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의 이름을 ‘용서커플’로 지어주었습니다. 이선호와 선우슬혜가 아직 커플 이름도 없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입니다. 그만큼 용서커플에 거는 제작진의 기대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 방송을 보면서 제작진의 기대와는 달리 솔직히 용서커플이 왜 ‘우결’에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용화와 서현은 ‘우결’을 통해 예능을 배우러 나온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가상 부부의 설레임과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설레임은커녕 손발이 제대로 오그라들었습니다. 특히 올해 스무살이 되는 서현은 예능감이 전혀 없는데, 제작진은 소녀시대 인기만 가지고 출연시키기만 하면 대박을 터트리.. 2010. 2. 28.
강심장, 2PM 준호가 흘린 눈물의 의미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을 들자면 단연 2PM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박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후 2PM은 6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짐승돌 옥택연이 있지만 어제 에서는 택연 대신에 준호가 있었습니다. 어제 준호는 눈물겨운 ‘6,500대 1’ 토크로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슴에 묻어 두었던 속 깊은 얘기를 하며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준호는 열일곱 살이던 지난 2006년에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무려 6,500대 1을 뚫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준호는 ‘리틀 비(정지훈)’라는 별명으로 기획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500명중 최종 12명 안에 들었는데, 그 12명 안에 택연과 찬성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10회 동안.. 2010. 2. 17.
옥택연, 2PM의 리더로 부상하나? 지난해 2PM을 탈퇴후 미국 시에틀에 머물고 있는 박재범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화제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박재범에 대한 인기와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최근에는 그의 비보잉대회 참가 동영상과 사진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박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커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을 떠난 후 '2PM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는 말 외에 복귀 등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복귀 등 그 어떤 사안도 발언을 하지 말라고 소속사에서 '금언령'이라도 내렸나요? 요즘같이 트위터나 싸이 등이 발달한 시대에 얼마든지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박재범은 벙어리마냥 쥐 죽은 듯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PM은 박재범 없는 6PM이 돼도 아무런.. 2010. 2. 12.
'패떴2' 윤상현, 포스트 유재석 되나? 유재석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민MC 유재석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패떴'이 다음주 이별여행 2부를 끝으로 폐지가 됩니다.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한다고 했을 때 폐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 했지만 시즌2 성격으로 맴버 전원을 교체하여 2월 말부터 '패떴2'가 방송되는데, 포스트 유재석이 누가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첫 촬영을 끝낸 '패떴2'의 맴버 특징을 보면 한마디로 아이돌 맴버가 대폭 강화됐다는 것입니다. '패떴'에는 대성이 유일하게 아이돌 맴버이자 막내로서 유재석과 함께 '덤앤더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패떴2'의 아이돌은 2PM의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의 조권 등 3명입니다. 그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중 한 명만 .. 2010. 2. 2.
‘우결’, 미워할 수 없는 가인의 질투 결혼 버라이어티 에서 아담부부 조권-가인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어요. 바로 조권의 첫 사랑이라는 오방실 때문입니다. 조권이 시도 때도 없이 오방실 얘기를 하기 때문에 가인은 실존 인물인지 가상 인물인지도 모르는 여자 때문에 그동안 질투를 해왔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오방실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 조권과 가인 사이에서 심심찮게 오방실이라는 여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제 드디어 오방실로 의심되는 여자 한 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포미닛의 현아였는데, 가인의 불타는 질투를 받은 이 여자가 과연 오방실이었을까요? 어제 조권과 가인은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우.. 2010. 1. 24.
조권-가인, ‘우결’ 사상 최고의 커플 요즘 ‘우결’에서 조권-가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우결’에서 아담부부로 통하는 조권과 가인은 신세대 부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밀카커플 박재정-유이, 실제커플 김용준-황정음이 하차한 후 ‘우결’은 조권과 가인이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밀카커플, 실제커플 등 세 커플이 나올 때만큼 아담부부가 시청률을 떠받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결’이 제 2의 부흥기를 맞았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우결’ 1기 크라운제이-서인영이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끌었는데, 이들 부부는 성인 냄새가 났다면 조권-가인은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살아있어 더 설레임이 많습니다. ‘우결’에 많은 커플들이 등장했지만.. 2010. 1. 17.
‘우결’, 2010년 예능 기대주 황우슬혜 제 2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황우슬혜가 오늘부터(2일) 에 이선호와 새 커플로 출연합니다. 2010년 황우슬혜는 가장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의 비담 김남길과 영화 ‘폭풍전야’ 주인공으로 출연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남길의 인기를 고려해볼 때 황우슬혜는 영화 개봉 후 김남길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폭풍전야’에서 황우슬혜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지만 레스토랑을 홀로 꿋꿋하게 운영해 가는데, 김남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그리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우결’ 새 커플로 출연하게 됐으니 황우슬혜로서는 데뷔 후 가장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뭐,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하기 쉬워 금방 뜰 것 같네요... 후후~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는 현재 아담커플.. 2010. 1. 2.
'우결', 갈수록 불쌍해지는 유이 이번주 (이하 ‘우결’ 표기)는 하차가 예정된 실제 커플 김용준-황정음은 나오지 않고 소꿉부부 조권, 가인과 어색커플(제작진은 밀크캐러멜부부라고 하지만 어울리지 않아요) 박재정과 유이 두 커플만 나왔어요. 신종플루로 고생한 조권은 한 달 만에 재회한 가인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팔당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어색부부 박재정, 유이는 가상 결혼 100일을 맞아 촬영지 경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소꿉부부는 팔당댐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 바람이 거세게 불고 너무 추워 신혼여행이 고생여행이 되고 말았어요. 가인은 환상적인 신혼여행을 기대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고생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이게 뭐냐?’며 조권과 티격태격 싸우는데, 그 사랑싸움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색부부는 유이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2009. 11. 29.
박재정-유이, ‘우결’ 최악의 어색 커플 가상 결혼버라이어티 에 부부로 등장한 연예인은 참 많았습니다. 초창기 김현중-황보, 앤디-솔비, 크라운J-서인영, 알렉스-신애, 마르코-손담비 등 많은 커플들이 출연해서 가상 결혼생활이지만 연예인들의 신혼생활 훔쳐보기 본능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어요. 그런데 요즘 ‘우결’은 가상 부부들의 신혼 모습에 두근거림이 전혀 없고, 시트콤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왜 그럴까요? 현재 ‘우결’은 시즌2로 김용준-황정음, 가인-조권, 박재정-유이 세 커플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공식커플로 사귄지 3년차인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실제 커플이기 때문에 뽀뽀를 아무리 해도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방송에서 지나친 애정표현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조권-가인커플이 소꿉장난 하는 듯 하면서도 티격태격 싸우는.. 2009. 11. 15.
'우결', 닭살부부 vs 어색부부 vs 소꿉부부 가상 결혼버라이어티 (이하 '우결'로 표기)에 2AM의 조권과 브아걸의 가인이 합류함으로써 세 커플간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어요. 먼저 합류한 박재정-유이, 김용준-황정음 커플에 이어 아이돌 스타 조권-가인 커플이 합류함으로써 커플간 ‘누가 누가 더 예쁜 사랑을 하나?’ 경쟁을 하듯 나날이 커플들의 애정지수가 높아가고 있죠. 어색부부 박재정-유이, 닭살부부 김용준-황정음, 소꿉부부 조권-가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보이며, 가상 부부로서 조금씩 부부로서의 연륜을 쌓아가고 있네요. 세 커플들의 신혼집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닭살부부 김용준-황정음 ‘우결’ 시즌2에 가장 먼저 합류한 커플이며, 실제 커플이죠. 두 사람이 연인이 된지 3년이 넘었으니 권태감도 있을만도 한데,.. 2009. 11. 1.
‘우결’, 소꿉장난 부부같은 가인과 조권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다룬 예능 프로 에 새 신랑과 새 신부가 합류했습니다. 슈퍼 울트라 시건방 포스를 자랑하는 브아걸의 가인과 '깝권'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예능감이 뛰어난 2AM의 리더 조권이 추석 특집 '우결'의 새 신부, 새 신랑이 됐습니다. 브아걸의 가인은 이미 지난주 새 신부로 예고된지라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닉쿤을 제치고 2AM의 조권이 가인의 새 남편으로 낙점됐습니다. 두 사람의 첫 출연한 어제 ‘우결’을 보니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신세대 특유의 톡톡 튀는 사랑 놀음(?)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인은 요즘 시건방춤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브아걸'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맴버입니다. 브아걸의 평균 나이가 26세인데.. 200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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