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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2

보수와 진보의 대결, 100분 토론 어제 400회 특집이 방송되었는데, 한마디로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었습니다. 보수쪽의 대표 논객인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급박한 국회일정(FTA비준안 처리를 둘러썬 여야간 전쟁) 때문에 참여를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보수쪽과 진보쪽으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 보수쪽 : 나경원(한나라당 의원), 제성호(중앙대 법대교수), 전원책(변호사), 이승환(변호사) ▶ 진보쪽 : 전병헌(민주당 의원),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진중권(교수), 신해철(가수) * 보수, 진보 기준은 패널들의 발언내용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며 김제동(방송인)은 중립적임. 우선 1부에서는 한국사회여론 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2008년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2008년 기분 좋은 뉴스, 화나게 한 뉴.. 2008. 12. 19.
100분토론에 김제동을 초대한 이유 오늘 M본부 400회 특집이 방송됩니다. 여기에 김제동이 패널로 초대되었습니다. 김제동을 패널로 초대한 표면적인 이유는 시청자들이 "토론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김제동이 뽑혔다는 것입니다. 예능인 김제동이 정치 시사 위주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에 나가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대가 교차되지만, 손석희교수가 김제동에게 출연을 간청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김제동 본인도 부담스러워 고사했지만 결국 손교수의 출연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400회 특집 에는 기라성같은 정치인, 그중에서도 소위 '말' 하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쟁쟁한 거물급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이 출연합니다. 한나라당에서는 홍준표 원내대표, 나경원 전대변인,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낸.. 200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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