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도연3

대종상 영화제, 전도연이 깡말라 보인 이유 연말이 되니 벌써 시상식이 열리기 시작하네요. 한해동안 고생한 연예인들이 그 땀의 댓가를 받는 자리니 만큼 어느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어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죠? 영화제 하면 상도 상이지만 아무래도 레드카펫 행사가 시선을 끌기 마련입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칸의 여왕 전도연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말라 쇄골이 다 드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보기 안스러울 정도였어요. 전도연이 왜 이렇게 깡말랐을까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전도연 부친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간호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과를 거의 아버지 병간호로 보낸다는데 심신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낮엔 영화 촬영하고 밤엔.. 2010. 10. 30.
한채영, PIFF 최고의 ‘여신 강림’ 포스 부산에 국내외 별중의 별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이 눈부신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제 SBS를 통해 방송된 여배우들의 아찔한 의상을 보니 마치 드레스 패션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 앞 포토라인에서는 조영구가 주요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등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영화 에 출연해 천만관객 배우가 된 하지원은 조영구가 의상 컨셉을 묻자, ‘여신’ 모드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원 뿐만 아니라 PIFF에 참가한 모든 여배우들의 의상 컨셉은 여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입는 옷 같은 여신같았습니다. 수애, 이하나, 김윤진, 김소연, 고은아, 성유리, 전도연, 문채원, 엄지원, 한혜진 등 모든 배우가 날개 없는 여신이었습니다. 그.. 2009. 10. 9.
‘패떴’, 황정민의 아저씨표 애교와 예능끼 황정민 하면 사실 톱배우는 아니지만 맡은 배역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배우입니다. 전도연과 함께 찍은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순진무구한 시골 노총각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황정민의 실생활도 이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주 ‘패떴’에서 황정민은 불혹이 넘었지만 깜찍한 아저씨표 애교를 보여주며 예능 프로에 곧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황정민이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을 패밀리들과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황정민의 순간 순간 터지는 재치가 빛났습니다. ‘너는 내 운명’을 함께 재연할 배우를 선택하는데, 먼저 이효리를 선택해서 업었는데 너무 무겁다며 내려놓습니다. 이효리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무안한 상황이었지만 "So Cool"을 연발하며 쿨한 여자로 천연덕스럽게 웃어 넘.. 2009.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