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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3

문근영, 호주 한국학교 기부소식 들으니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선행을 베풀 때 남이 모르게 할 때 그 행동은 더욱 빛이 나게 마련입니다. 꿍꿍이속을 가지고 선행을 하게 되면 아무리 많은 돈을 기부해도 빛이 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해도 선행사실은 밝혀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정보화시대는 ‘나 착한일 했어요’라고 알리지 않아도 연예인 등 유명인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선행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예인중에도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대중들의 사랑 덕분으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오늘 영결식을 치루고 하늘나라로 떠나는 故 장진영도 살아생전 가슴 따뜻한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장진영은 연예인 자선단체.. 2009. 9. 4.
故 장진영 남편 순애보에 달린 악플들을 보니 국화꽃 향기를 남기고 장진영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녀가 생전에 남긴 영화와 OST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전에도 그녀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지만 훌쩍 떠나버리고 나니 작품속 그녀의 모습이 더욱 그리운가 봅니다. 그제 저녁부터 포탈 검색순위를 점령했던 '장진영 사망'은 어제 오후부터 '장진영 결혼'과 '장진영 남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미 한달전부터 가망이 없어서 치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결혼이라나? 그럼 왜 결혼 사실을 굳이 숨긴 것인가? 등 네티즌들의 관심은 끝이 없습니다.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는 장진영이 죽기 약 한 달전인 지난 7월 26일 미국 라스베가스 레바다의 한 교회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모씨는 병원에서 이미 가망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들조차 모르게 장.. 2009. 9. 3.
故 장진영, 그녀의 삶이 영화같았던 이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故 장진영이 유행시켰던 CF카피입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영화처럼 열심히 살다가 영화처럼 떠났습니다. 서른 일곱의 나이, 이제 세상 모진 풍파와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장진영만의 영화를 한창 보여줄 때인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구천의 길을 훌쩍 떠났습니다. 투병 중에도 끝까지 삶의 의지를 보이며 언제라도 훌훌 털고 일어날 것 같았는데, 뭐가 그리도 급해서 황망히 떠났는지요? 위암 투병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엄습합니다. 그 참기 힘든 고통을 견디며 고 장진영 뿐만 아니라 가족, 팬 등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두고 영화처럼 살다갔다고 하는 것은 지난 2003년에 출연한 때문입니다. 장진영은 이 영화에서 실제와 똑같이 위암환자 민희재.. 200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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