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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배치2

‘무한도전’, 하하가 욕 먹는 진짜 이유는?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편에서 유재석이 말벌에 쏘이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예능에서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면 보통 편집을 하죠. 제작진이 굳이 방송을 한 것은 국민MC 유재석의 침착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유재석을 말벌에 쏘이게 한 원인제공자 하하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하가 시청자들로부터 욕을 먹는 이유는 단순히 말벌 때문만은 아니에요. 하하는 올해 서른 두 살입니다. 노홍철과 동갑이죠. 무한도전 원년 맴버 하하는 ‘상꼬마’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공익근무 후 올 3월에 ‘무도’에 복귀했지만 하하는 예능 어리광은 달라진 것이 없어요. 서른이 넘은 나이에 아직도 꼬마 캐릭터에 머문다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1박2일’ 은지원이 결혼 후 YB에.. 2010. 7. 25.
‘무도’ 자리 재배치, 유재석의 중앙본능? 김연아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곧 바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쇼트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인 7위를 차지한 후 프리에서 1위를 차지해 2위를 한 것도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의 저력때문입니다. 그런데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자신도 모르게 1위 아사다 마오와 3위를 차지한 라우라 레피스토 가운데로 들어서자, 아사다 마오는 늘 2등만 해와서 그런지 김연아에게 1위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습관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김연아는 나중에 화들짝 놀라 2위 자리로 갔는데, ‘무릎팍’에 출연해 그때 중앙쪽으로 간 것에 대해 아사다 마오에게 미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김연아의 '중앙본능'입니다. 김연아의 중앙본능은 습관적으로 가운데 설만큼 .. 201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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