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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61

깔끔남 유재석, 오늘 임자 제대로 만났네! [패떴] 해넘이마을에 동방신기와 함께 패밀리가 떴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잠자리를 정하기 위한 뮤지컬 켓츠 도전과 예진의 초콜릿 뇌물작전, 식사당번이 된 장년층의 좌충우돌 아침식사 준비, 종신과 수로에게 당하는 유재석의 시집살이 같은 신세, 밭갈이 하러 가서 벌인 뒹글기 게임(밭고랑 김밥말기) 등이 재미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와 함께 패떴은 전통적인 효사상을 고취하고, 농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패밀리들만의 놀이문화에 향수와 추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예능 프로라고 해서 무조건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방식에서 벗어나 추억과 감동도 느낄 수 있도록 해서 패떴이 요즘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깔끔병 유재석, 오늘 임자 제대로 만났네! 윤종신이 어느 방송에서 폭로한 바에 따르면 유재석은 유난히 깔끔을 떤다.. 2008. 10. 20.
이효리, 섹시컨셉가수야 개그우먼이야? 이효리, 패떴에서의 변신은 무죄다. 일요일 저녁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예능 프로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표기)에서 이효리가 망가질대로 망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패떴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효리의 존재감이 큰 역할을 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섹시컨셉 가수에서 푼수끼 있는 시골 처녀역까지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역할 변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 섹시컨셉과 푼수끼 넘나드는 활약 그녀는 가수로 음악프로에 출연할 때의 모습과 패떴에 출연할 때의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섹시아이콘 가수의 상징으로 최근 신곡 유고걸을 들고 나와 뭇 남성을 설레게 하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다가 패떴에 나오기만 하면 .. 2008. 10. 14.
이효리는 주눅든 남자를 싫어한다 [패떴] 지난주에 이어 전남 무안 회산마을에서 진행된 이번주 패떴은 나쁜남자, 나쁜여자 순위로 잠자리 정하기, 아침밥 당번이 된 게스트 혜성과 살벌 예진아씨의 알콩달콩 아침밥 준비하기, 감나무밭에서 펼쳐진 감개그 배틀, 패밀리들의 비닐언덕 정복하기 등 모두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은 효리와 관련된 폭탄발언 2탄을 터뜨렸는데, 이 내용 역시 패떴 남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효리, "내 앞에서 주눅든 남자 싫어해!" 지난주 유재석은 촬영할때 감독보다 효리 눈치를 더 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주도 유재석은 패떴에 출연한 수로, 종신 등 모든 남자가 효리의 눈치를 본다며 또 효리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러면서 재석은 "효리 눈빛 하나에 사람이 기분이 좋았졌다, 우울해지고 그래" 라.. 2008. 10. 5.
유재석, 감독보다 효리눈치 더 본다! [패떴] 가을이 성큼 다가온 전남 무안 회산마을에 패밀리가 떴습니다. 연꽃잎이 아름답게 마을을 감싸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연꽃잎 따기와 연꽃밭에서 펼쳐진 연락선 레이스 대결, 패밀리들이 만드는 연잎 쌈밥과 호박 고추장 찌게 그리고 패밀리가(家)의 비밀이 최초로 폭로 되면서 프로그램 내내 재미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특별 패밀리로 초대된 신혜성은 예능의 끼와 소질이 부족하여 스타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오히려 멤버들에게 짐만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패떴에 초대된 멤버중 이진욱은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재석을 녹다운 시킬 정도의 응큼함과 입담을 과시했는데, 어제 신혜성은 예능 프로에 적응하지 못하고 땀만 뻘뻘 흘리는 장면만 나왔습니다. 어제 패떴은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새바람을 일으키느.. 2008. 9. 28.
이효리 전매특허 똥침의 원조는 이하늘이었다! 어제 (이하 '해투3'로 표기)에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혜은이·김동현부부, 유재석과 개그 동기로 웨딩사업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박수홍, 예능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DJ.DOC의 이하늘, 파충류소녀에서 엉뚱소녀로 돌아온 김디에나가 출연했습니다. 이번주는 이하늘이 이효리의 전매특허처럼 여겨 지던 똥침을 생방송 도중에 댄서 누나와 김창렬 부인에게 날려서 연예계 똥침의 원조가 이하늘이었다는 충격적인 최초 고백, 박수홍이 폭로한 유재석의 욕심쟁이 사연, 혜은이와 김동현의 몰래데이트 비화와 김동현의 학창시절 카리스마 넘쳤던 짱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디에나의 어눌한 한국말과 익숙치 않은 사투리는 오히려 신선한 웃음을 주었고, '박명수를 웃겨라' 미션을 받은 박수홍과 김디에나는 냉혈한 명수를 웃기지.. 2008. 9. 26.
유재석, 천적 이진욱에게 녹다운 되다! [패밀리가떴다] 못말리는 이진욱, 유재석도 두손 들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패떳은 복분자와 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 돋음볕마을에서 계속됐습니다. 돋음볕마을은 미당 서정주시인이 태어난 고향마을입니다. 패떳에게 부여된 숙제중 장어잡기, 복분자술 담그기는 지난주에 방송되었고, 이번주 남은 숙제는 흙염소 돌보기입니다. 패떳이 첫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박후 아침식사 당번으로 지명된 유재석과 이진욱이 재첩국을 준비하는데, 못말리는 이진욱의 수다와 4차원 개그에 유재석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잠자리정하기 성대모사 대결에서 이진욱의 엉뚱한 모창, 쌩얼도 예쁜 효리양, 그리고 유재석에게 똥침 맞는 김수로 등 이번주 패밀리도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엉뚱청년 이진욱, 유재석의 천적으로? 유재석의 수다는 누구나.. 2008. 9. 8.
이효리, 복분자주에 제대로 취했네! [패떳]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국화옆에서'라는 시(詩)의 첫 구절 입니다. 학창시절에 가을이면 한번쯤 흥얼거리던 정겨운 시죠. 이번주 패밀리는 복분자와 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에 떴는데, 고창 돋음볕마을(이름도 참 이쁘죠?)은 미당 서정주시인이 태어난 고향마을이라고 합니다. 패떳에게 부여된 숙제는 장어잡기, 복분자술 담그기, 흙염소 돌보기인데, 이번주는 장어잡기와 복분자술을 담그며 벌어지는 재미 있는 해프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시낭송의 밤을 진행 하여 가을을 앞두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복분자주 담그다 제대로 취한 이효리 고창은 복분자로 유명한 곳이고, 우리 몸에 복분자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술은 담그기가 아주 쉽습니다... 200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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