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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2

정선희의 TV 출연이 불편한 이유 정선희가 1년 3개월만에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12월 23일~24일 양일간 SBS 아침 토크쇼 프로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故 안재환의 죽음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놨습니다. 정선희가 TV에 나와 한 이야기는 주로 수면제, 70년, 700년, 혼인신고, 사채, 곤욕, 눈물, 참담 등 그간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겪은 정신적인 방황과 고통 등 고생담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틀동안 방송될 만큼 많은 말을 했지만 안재환의 자살 원인과 시댁식구와의 오해와 갈등 등 민감한 문제와 루머들에 대한 해명은 속시원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방송내용으로 봐서 정선희는 '마음 고생을 할만큼 했으니 방송에 나와도 더 이상 뭐라하지 말고 너그럽게 봐달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그.. 2009. 12. 25.
최진실의 아픔, 죽어서도 끝나지 않았다! 故 최진실씨가 사망한 이후 49재까지 지냈지만 그녀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전에 못다 푼 조성민씨와의 숙제는 그녀가 죽어서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고, 그녀의 아픔 또한 죽어서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두 자녀를 둘러싼 친권 문제는 최씨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젠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로 확대 되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물론 법의 재판단과 해석, 개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최진실씨는 죽으면서 우리 사회에 친권 문제에 대한 숙제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조성민씨는 친권을 주장할 자격 있나? 최진실씨와 결혼한 조씨가 결혼 3년 9개월만에 이혼을 하고, 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는 각서를 썼습니다. 이혼 당시 조씨가 요구한 이혼 조건은 조씨가 살고 있던 집(3억원)을 주고..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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