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승기139

조영남 고가 미술품 논란, 욕먹는 진짜 이유는? 요즘 연예계 핫 이슈는 이승기, 아이유인데, 예상 외로 부상하고 있는 인물이 또 한 명 있어요. 바로 조영남이에요. 올해 나이가 67살인데, 이 정도면 원로가수 취급을 받으며 가끔 '가요무대'나 나올 나인데, TV와 연예 언론을 누비며 연예 인생이 회춘(?)하는 느낌이에요. '세시봉' 열기를 따라 '밤이면 밤마다', '무릎팍도사'(오늘 두번째 편 방송)에 이어, 어제는 무려 1억원이 넘는 '여친용갱' 그림으로 또 화제가 됐죠? 연예인이 방송과 언론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한데, 조영남은 왜 비난을 받을까요? 조영남 말대로 그림값은 화가가 정하는 것이라 해도 너무 비싸다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 비난을 받고 있는 여자문제가 이 그림에서 또 나오기 때문이에요. 조영남이 그린 '여친용갱'에서는 이경실, 박미선,.. 2011. 2. 23.
1박2일 나영석PD, 언론플레이의 종결자? 마치 CNN 생중계를 방불케했던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이 일단락된 것 같지만 아직 여진은 남아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제 6의 맴버가 충원되고,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물론 국내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하차설'은 언제든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하차설로 여론은 '1박2일'을 가장 큰 수혜자로 여기고 있고, 이승기는 '1박2일'에 발목을 잡혔다는 말도 많아요. 이는 뒤집어본다면 제작진이 대중과 언론을 상대로 기가 막힌 '언플'을 했다는 겁니다. 처음 '하차설'이 불거졌을 때 여론은 이승기에게 '배신'이란 말까지 써가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차는 안타깝지만, 일본에 가서 한류스타로 더 비상을 꿈꾸는 이승기를 놓아주어야 한다.. 2011. 2. 17.
이승기, '1박2일' 하차설이 남긴 효과는? 지난 일주일 간 우리 연예계 핫 이슈는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이었지요. 포털 연예계 메인 뉴스는 연일 이승기 하차와 관련된 뉴스가 CNN 생중계를 방불케했고, 온갖 설과 루머들이 난무했습니다. 정작 이승기 본인은 하차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1박2일' 제작진 또한 '하차는 없다'고 했지만 언론은 일본 진출로 하차를 기정사실화 했고, 하차를 전제로 강호동까지 걱정해주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지요. 하차 해프닝은 결국 없었던 일로 됐지만 '하차설'로 인해 이승기에게 남긴 효과가 만만치 않아요. 이승기와 '1박2일'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하차설'이 이승기에게 어떤 효과를 남겼을까요? 유재석, 강호동을 능가하는 인기를 실감하다 지난해 이승기가 SBS연예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최우수상, KBS.. 2011. 2. 16.
천하의 고현정, 토크쇼 진행 박칼린에게 밀렸나? 박칼린이 SBS 신설 토크쇼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뉴스를 보고 속된 말로 '깜놀'했어요. KBS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으로 뜬 반짝 스타인데, 요즘 CF, 예능 등으로 너무 많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던 차에 그녀의 이름을 건 토크쇼라니 좀 의외네요. 뭔가 감추어진 신비스런 매력 때문에 '남격' 이후 언론에서 한꺼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이미지 과소비로 박칼린 특유의 매력은 많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원래 SBS에서는 '고현정 토크쇼'를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사정인지 박칼린으로 바뀌었네요. '무릎팍도사'에 나와 얘기하는 것을 보니 토크쇼를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잘못하면 '남격'에서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SBS도 그래요. 원래 박칼린은 KBS를.. 2011. 2. 15.
MC몽 변명, '1박2일' 불난집에 부채질? 병역기피 의혹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한 MC몽의 변명이 계속되고 있네요. 현재 4차 공판까지 마친 상태에서 공판 때마다 병역기피 의혹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던 MC몽측이 이젠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모씨를 통해 심각한 치과 공포증 탓에 치료를 완전히 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인데요. 다음 주 21일 5차 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MC몽의 변명 릴레이는 '이승기 하차설'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1박2일'에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네요. 재판중인 MC몽은 어떻게 하든 고의 발치가 아니란 것을 알리고 싶겠지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고 냉소적입니다.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인데 말이죠. 고의 발치든, 치료 목적이었던 간에 대중들이 MC몽에 대해 비호감으로 돌아선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애.. 2011. 2. 10.
1박2일, 살인 한파 녹여버린 감동 예능 예능은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죠? 그 재미란 게 한 번 웃고 나면 그 여운이 오래 가기 힘들죠. 그래서 요즘 예능에서 많이 다루는 것이 감동입니다. 감동은 재미보다 오래 그 여운이 남기 때문이에요. 눈물 콧물 쏙 빼는 감동 예능은 자칫하면 '오버', '억지' 등 비난을 받을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제작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러워요. 어제 '1박2일' 외국인 노동자편은 반전의 감동을 준 명품 예능 중의 하나였어요. 예능을 보면서 눈물을 쏟으며 보는 게 흔한 일이 아닌데, 왜 이리 가슴이 짜안할까요? 외국인 특집에 등장한 게스트의 나라들은 네팔, 방글라데시, 미안마 등 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국가들이에요. 다섯 명의 외국인들은 짧게는 6개월부터 길게는 15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코리안드림을 꿈꾸는 사람들이죠. '.. 2011. 1. 17.
강호동이 유재석을 누른 비결은 이승기 힘이다 강호동이 '올해를 빛낸 개그맨' 조사에서 유재석을 누르고 1위에 올랐네요. 강호동이 43%로 2위 유재석(38.1%)을 근소한 차로 눌렀네요. 한국 갤럽이 지난 2005년부터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미디언/개그맨을 조사해왔는데, 강호동은 매년 2위를 하다가 처음 1위에 오른 거에요. 조사 표본이 1700여명이라 신뢰도에 의문이 있지만 그래도 6년만에 강호동이 1위를 한 건 의미가 있죠. 그렇다면 강호동이 유재석을 누르고 1위에 오른 힘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승기의 힘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유재석 하면 '무한도전', 강호동 하면 '1박2일'이 떠오르죠? 그런데 '1박2일' 하면 또 한 명의 스타 이름이 생각납니다. 바로 '허당'에서 '황제'로 불리는 이승기에요. 올해 '1박2일'은 김.. 2010. 12. 25.
1박2일 김종민, 정말 낯 두꺼운 연예인 요즘 '1박2일' 방송 후 시청자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김종민 성토 일색이네요. '오죽 못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마저 드네요. 지난해 말 소집해제 후 복귀한 후 김종민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악평 일색이었지요. 하는 짓마다 미운털이 박혀 김종민이 웃는 것도, 먹는 것도 밉다고 하니 이 정도라면 보통 연예인의 경우 벌써 하차 등 결단을 내렸을 거에요. 그런데 김종민은 하차설이 불거질 때마다 '절대로 하차는 없다'며 대중의 노여움을 샀잖아요. 이런 김종민을 보면 정말 낯이 두껍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떠들어봐도 난 꿋꿋이 '1박2일'에서 버티겠다는 의지가 정말 대단해요. 지리산 둘레길 특집때 김C가 나레이션에서 '종민아! 너 지금 산으로 가고 있어. 진짜 산, 진.. 2010. 12. 6.
이정, '1박2일' 제 6맴버 거부한 이유 가수 이정이 '1박2일' 제 6맴버로 갈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네요. 나영석PD가 올 겨울 안에 새 맴버를 뽑는다고 한 상황에서 이정은 '내가 갈 자리가 아니며,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하차한 이후 이정은 네티즌들의 추천으로 후보 물망에 이름이 오르내렸는데,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거에요. 그렇다면 왜 이정은 '1박2일'을 거부했을까요? '1박2일'은 국민예능 소리를 들을 정도로 최고의 예능 프로입니다. 만약 이정이 '1박2일'에 합류한다면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고 인기도 많아지겠죠. 이정은 '1박2일'을 통해 얻는 것만 있을까요? 그렇지만은 않을 거에요. 이정의 '1박2일' 합류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하면 인기를 얻지만 못하면 김종민처럼 미.. 2010. 11. 23.
1박2일, 나영석PD가 밥값을 내야하는 이유 때아닌 밥값 논쟁이 붙었네요. 어제 '1박2일'에서 나영석PD가 80여명의 스태프들 밥값을 계산한 것을 두고 출연료도 많이 받는 강호동 등 맴버들이 내야 하는거 아니냐는 거죠? 스태프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밥값을 내게 했냐는 거에요? 정말 맴버들이 인정사정 없이 나PD에게 밥값을 내게 했을까요? 만재도에 이어 '1박2일'이 또 한번의 섬여행을 계획했지만 날씨가 가로 막고 말았어요. 덕분에 맴버들은 멀미를 안해도 된다며 좋아했지만 뒤에서 한 숨 쉬는 사람이 있었죠? 바로 나영석PD에요. 100여명의 스태프진과 출연자들을 데리고 2주 방송 분량을 찍어야 하는데, 계획했던 울릉도는 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사실 울릉도를 들어갈 수는 있어도 태풍으로 2일간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배를 타지 못했어요. 이 상황에서.. 2010. 11. 8.
강심장, 이승기-가인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요즘 '강심장'에서 이승기와 엮지 않으면 얘기가 안되나요? 어제 '강심장'에서 가인이 이승기와의 열애설을 깜짝 고백했어요. '우결'에 출연하는 조권을 두고 이승기와 열애라니? 방송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겠지요?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 해명 차원이었어요. 근거없이 어느 날 갑자기 증권가 정보지에 나돌던 열애설에 대해 이승기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전혀 근거없는 얘기였다고 밝힌 거에요. 먼저 가인이 어제 '강심장'에서 밝힌 이승기와의 열애설 해명을 볼까요? 가인이 '비밀연애 연막잔전'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하려하자 뚜쟁이를 자처하는 강호동은 마치 한 건 잡았다는 듯이 흐뭇해하던구요. 원래 이런 얘기가 나오면 뭔가 몰아가려는 나쁜 진행을 해왔으니까요. 가인은 얘기를 꺼내기 전에 터질듯 말듯 너무 답답해서.. 2010. 11. 3.
1박2일, 이승기의 우월한 기럭지 예능 전남 신안 만재도는 뱃길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이라지요. 배말, 거북손, 우럭 등 만가지 보물이 있다는 섬, 만재도에서 이승기는 또 하나의 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식 복불복에서 보여준 이승기의 우월한 기럭지 예능을 보고 얼마나 빵 터졌는지 몰라요. 지난주 만재도편 1부는 예능이라 아니라 다큐라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이번주는 이승기가 다큐를 예능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나영석PD는 조명팀이 선착장 앞에서 30분 동안 잡은 우럭을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나PD가 맴버들에게 던진 낚시였어요. 강호동은 나PD가 던진 떡밥을 덥썩 물어 우럭잡이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고 조명팀이 낚시했던 그곳에서 우럭낚시를 하게된 거에요... 2010. 11. 1.
가수 비, 월드스타 칭호가 아깝다 한때 가수 비를 좋아했어요. MBC스페셜을 보고 가난을 딛고 월드스타로 우뚝 선 그의 성장기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에 대한 호감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성공후 비가 보인 행보는 실망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우리가 유재석과 이승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성공 후에 보인 겸손함, 그리고 작은 것 하나도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상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는 달랐어요. 요즘 비를 보면 정말 '추락하는 비는 날개가 없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요즘 비를 보면 연예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구설수를 다 끌고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병역 연기와 기피설, 먹티 비, 도박설, 발연기,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등 모든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요. 그러나 어느 하나 명쾌.. 2010. 10. 22.
승승장구, 강심장 누른 김제동의 힘은? 어제 김제동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어요. 이 프로가 KBS기 때문에 의미가 참 많아요. 지난해 10월 이른 바 외압설로 인해 '스타골든벨'을 하차한 이후 1년만에 KBS에 출연한 겁니다. '승승장구' 녹화장이 김제동을 처음으로 TV에 출연시켰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스타골든벨' 녹화장소라 김제동도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지요.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을 안보고 동시간대 방송되는 '승승장구'를 본 것은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대만큼 김제동은 시종일관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어요. '승승장구'는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에 밀려 그동안 시청률이 게임도 안됐어요. 그런데 어제 김제동이 게스트로 나온 효과로 강심장(13.0%)과 비슷한 12.3%의 시청률이 나왔어요. '강심장'은 게스트.. 2010. 10. 13.
이승기-조권, 차세대 예능의 쌍두마차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연예계에서 남녀를 통털어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을 꼽으라면 이승기와 조권이 아닐까 싶네요. 두 사람 모두 가수지만 만능 엔터테이너 자질을 갖추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고 있잖아요. 무엇을 하던지 간에 최소한 망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이승기, 조권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거에요. 지금 연예계 투톱은 유재석과 강호동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언제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는 없지요. 정상의 자리는 영원한 게 아닙니다. 만약 유재석, 강호동이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이들을 대신해서 조권과 이승기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승기와 조권은 80년대생으로 이승기(1987년생)가 조권(1989년생)보다 두 살 많고, 데뷔는 이승기가 4년 빨라요. 이.. 2010. 10. 2.
이승기, '강심장' MC 1년 득실을 따져보니 강호동과 이승기의 '강심장'이 어느새 1년이 돼가고 있네요.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을 할 때만 해도 이승기가 '예능MC로 적응을 잘 할까?' 하는 우려가 많았었는데 이제 '강호동을 능가하고 있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어요. 당초 SBS는 강호동 단독으로 '강심장'을 진행하려 했으나 '찬란한 유산'으로 대박 인기를 거머쥔 이승기를 끌어들여 화요일밤의 토크쇼 강자로 대성공을 거두었어요. 이승기 개인적으로 볼 때도 방송 초기에는 걱정이 없지 않았으나 성공적인 예능MC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어요. 어제 '강심장'은 1주년 특집이었어요. 여느때처럼 조형기, 최화정, 김소연, 정겨운 등 20여명의 게스트가 초대돼 시끌벅쩍한 토크가 이루어졌어요. 보통때라면 MC가 게스트들을 소개하고 평가하는데, 어젠 1주년.. 2010. 9. 29.
'남격' 합창단을 본 후 '1박2일'을 보니 같은 예능이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폭풍 감동을 느꼈는데 '1박2일'을 보니 그 감동이 희석되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남격'이 '1박2일'을 능가한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남격'은 지난 2개월간 박칼린선생님을 중심으로 32명의 단원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보는 내내 짠하게 느껴졌어요. '남격'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마치 한 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 듯 했으니까요. 박칼린선생님을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배웠어요. 지금 '1박2일'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박칼린선생님의 소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 결과는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결과가 중요하진 않았어요. 결.. 2010. 9. 27.
김연아 CF호감도 하락, 신민아보다 못한 인기? 피겨퀸 김연아가 CF시장에서 호감도가 하락했다는 기사로 악플이 난무하고 있네요. 올 2월에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할 때만 해도 국민적 영웅이었는데, 오셔 코치와 결별 이후 모든 비난의 화살이 김연아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모 광고효과 평가업체에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김연아를 누르고 CF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한 사람은 이승기와 신민아에요. 이승기가 13.2%, 신민아가 11.2%고, 김연아는 4.7%로 3위인데요. 1,2위와 3위 사이 격차가 두 배가 넘습니다. CF업계 생리상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당연하죠. 이제 김연아시대는 '물 건너 갔다'며 피겨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일들은 까맣게 잊혀져가고 있어요. CF시장에서 선호도가 떨어졌다는 .. 2010.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