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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14

이승기 일본진출설 재점화, 승사마로 성공할까? 이승기의 일본 진출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이승기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그 내용이 이제껏 한국에서 한 번도 보지못한 용비어천가(?) 수준이네요. 기사를 보면 '있을 것 같으면서도 이제까지 없었던 남동생 스타일 한류스타'라고 소개했는데요, 더 나아가 '한국에서 피겨선수 김연아가 국민여동생이라면 국민남동생은 이승기'라고 칭찬의 방점을 찍었네요. 일본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은 일본 진출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자, 그렇다면 이승기는 일본 주간지 인터뷰 기사대로 '승사마'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선 한마디로 '그렇다, 아니다'라고 답하기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얼마 전 '1박2일'을 하차하고 일본 진출설이 나돌았을 때 .. 2011. 3. 26.
'검프' 김소연, 팔색조 연기력의 비밀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 표기)에서 김소연의 팔색조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 김선화로 보여주던 그 눈빛 카리스마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검프'에서 철 없는 검사 마혜리(김소연)는 부검(부킹검사), 꼴통검사, 된장녀, 똘아이 등입니다. 어제(3회)는 불법 도박장에 침투하기 위해 아줌마로 변신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리스'에서 보여주던 김선화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배역입니다. 그런데 김선화는 '검프'에서 능청스런 연기로 '김선화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팔색조 연기력의 비밀은 뭘까요? 사실 '아이리스'에서 보여주던 김선화의 모습은 김소연의 실제 성격과는 정 반대입니다. '검프'가 방송되기 전에 김소.. 2010. 4. 8.
파스타, 사탕키스보다 달콤했던 눈키스 정말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 수록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겨요. 어제 10회에서 이선균과 공효진의 '눈키스'는 그 어떤 키스신보다 멋졌어요. 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사탕키스로 세간의 화제를 뿌렸는데, 눈키스는 이보다 더 달달하고 가슴이 콩당콩당 했으니까요. 그런데요, 이선균과 공효진이 눈 키스후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부끄러워 하면서 계속 웃는 모습이 처음에는 NG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NG가 아니고 연기였네요. 특히 공효진은 얼굴이 발그레 해가지고 베실 베실 웃는 모습을 보고 눈키스 후 부끄러워 그러는줄 알았어요. 공효진의 상실이같은 연기가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라스페라 주방이 요즘 깨소금을 볶고 있어요. 셰프 최현욱(이선균)과 요리사 서유경(공효진)이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몰래 사랑을 시작했어요. 버럭질마.. 2010. 2. 3.
추노, 김하은의 코믹 연기에 빵 터졌다 지난주 3회 예고에서 장혁과 오지호의 무예 대결이 많은 기대를 갖게 했는데요, 검으로는 조선에서 상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송태하 역시 장혁과 쌍벽을 이루는 칼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송태하는 이대길과의 대결 중 천지호 일당의 화살을 맞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대길과 송태하의 대결은 누구 한 사람이 죽어야 끝나지만 극 초반이기 때문에 맛배기만 살짝 보여준 것입니다. 가 초반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는 것은 장혁과 오지호 등의 다이나믹한 액션 연기 때문입니다.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장혁과 한정수, 김지석 등 남정네들의 ‘한몸매’가 여성팬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하기 때문에 의 이병헌, 의 김남길 공백을 메우고도 남습니다. 어제 3회 방송은 최사과와 혼례를 치뤘지만 첫 날밤 도망친 후 남장을 하고 다니는 .. 2010. 1. 14.
진흙탕 싸움같은 이병헌-권씨 진실게임 공방 이병헌과 권모씨가 벌이고 있는 진실게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때 누구보다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남여 관계라는 게 사랑하다가도 성격차이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는게 다반사인 요즘 세상에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 톱스타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이병헌이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로 알았지만 사태는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상처만 깊게 패이고 있습니다. 이병헌측과 권씨측의 공방을 간단히 정리(아래)해봤습니다. 법적 대응과 언론을 통한 대리전 등 양 측 모두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 권모씨 : 육체적, 정.. 2009. 12. 15.
아이리스, 전화목소리 주인공은 핵과학자다 첩보 액션극 가 중반을 넘어섰네요. 10회까지 사전 제작을 한 후 방송을 했기 때문에 나름 긴박감 넘치게 전개됐는데, 11회를 보니 조금 지루한 감도 있네요. 특히 김현준(이병헌)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계속 전화로 도움을 주겠다는 전화목소리의 주인공을 두고 벌써 몇 회째나 질질 끌며 시청자들의 궁금증만 증폭시키고 있어요. 전화목소리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가 누구이며, 극중 이 배우는 김현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속시원히 밝히지 않고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참 궁금하게 만들고 있어요. 어제 11회를 간단히 짚고 넘어가죠. NSS에 침투한 북한 특수부대 요원들은 R&D룸에 침투해서 초정밀 원격기폭장치를 탈취하는데, 북한 호위부 박철영(김승우)은 자신이 가져온 농축우라늄과 연결해 서울 한복판에 핵무기를 .. 2009. 11. 19.
아이리스, 이병헌의 '작업의 정석' 수목드라마 는 '불친절한 드라마'라는 말을 들어도 10회를 마친 이번주는 전국 시청률이 33.7%를 기록하며 을 따라잡을 기세입니다. 미실 고현정이 자결로 하차했기 때문에 이제 은 시청률 40%를 넘기기가 버겁다고 보기 때문이죠. 반면 는 이병헌의 연기력으로 40% 가까운 시청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이병헌은 공식출연료와 개런티 등으로 회당 출연료가 1억원에 육박한다는데,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1억원도 아깝지 않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극중 이병헌은 두 가지 이미지가 있네요. 한 가지는 아무리 총을 쏴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고, 또 하나는 '작업남'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이병헌의 '작업남' 이미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강호동이 예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면 .. 2009. 11. 14.
아이리스, 십가가 목걸이 USB의 비밀은? 발편집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어제 8회는 이병헌의 목소리로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보여주거나 건너뛴 부분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해주었죠. 덕분에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게 됐네요. 지금까지 전개된 내용중 가장 궁금했던 북한 핵개발자 홍승용이 김현준(이병헌)에게 준 십자가 목걸이의 비밀이 밝혀졌죠. 핵기술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거대한 아이리스(IRIS) 조직에 대한 비밀이 담긴 USB였네요. 사실 이 USB 내용이 공개되면 드라마 결말까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어제 방송에서는 NSS 백산 부국장 모습만 보여주었죠. 백산(김영철) 부국장이 아이리스의 조직원이라는 것이 일단 밝혀진 것이죠. 그럼 아이리스는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조직됐으며, 아이리스 조직원은 누구일까요? .. 2009. 11. 6.
IRIS, 김태희 미모 누른 김소연의 카리스마 수목드라마 에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못지 않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람이 또 있어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 김소연이죠. 남측 NSS에 최승희(김태희)가 있다면 북측 호위부엔 김선화(김소연)가 있는 거죠. 두 사람은 묘하게 대비되는 이미지로 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소연은 대사도 많지 않고 화면에 자주 나오진 않았지만 가끔씩 등장할 때마다 김승우의 ‘폭풍 간지’ 그 이상의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어요. 그래요. 솔직히 김태희가 이병헌과의 키스신이나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면, 이제부터는 김소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에요. 김태희는 이병헌과의 멜로신으로 시선과 관심을 끌고 있다면 김소연은 명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 공작원다운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더.. 2009. 10. 29.
이병헌, '아이리스' 흥행 돌풍의 주역 수목드라마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때 등장한 는 스케일만큼이나 방영 초기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제작비 200억원을 투자한 ‘드라마답지 않은 드라마’ 소리를 들으며 최근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를 표방하며 방송됐던 , 를 초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수목드라마는 시청률이 ‘마의 20%대’를 넘지 못할 정도로 올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또한 올해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는 , 도 첫 방송에서 20%를 넘지 못했는데, 는 가볍게 넘었습니다. 어제까지 는 4회가 방송됐는데,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지~’ 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듯 첫 방송부터 24.5%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어느새 30% 시청률 고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돌풍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어제 4회 방송을 보니 그 해답은 이병헌이라는 .. 2009. 10. 23.
아이리스, 이병헌의 '사탕키스' 달콤해 아이리스가 방송 초반에 경이적인 시청률로 대박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200억원의 제작비와 김태희, 이병헌이라는 거물급 배우,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 대박조건을 두루 갖춘 것도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 중에서도 이런 긴장감을 멜랑꼬리하게 풀어줄 수 있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키스신 때문입니다. 지난주 2회 방송때도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깜짝 키스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연기지만 두 사람의 키스신은 국내 어느 커플보다 아름답고 감미로운 키스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3회 방송에서 두 사람이 또 한번 색다른 키스신을 공개했습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병헌(김현준)이 김태희(최승희)에게 ‘사탕키스’를 한 것입니다.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위해 극중 이름보다 연기.. 2009. 10. 22.
이준기, 그가 진정한 한류스타인 이유 최근 두 명의 한류스타가 언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준기와 배용준입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대만과 일본에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빛냈습니다. 배용준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 기념회에 일본 총리의 부인 하토야마 미유키여사가 참석할 정도로 일본에서는 가히 신(神)적인 존재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일본에서 배용준이 의원선거에 나오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대만에서는 이준기가 중화권 한류스타 1위에 선정되며 대만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CRI Online)에서 실시한 '2009 가장 인기있는 한국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이준기가 1위에 선정됐고, 2위는 비, 3위에 송혜교가 그.. 2009. 10. 1.
2PM 박재범이 '짐승남'으로 뜨는 이유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 2009. 8. 12.
헐리우드 복근 대결, 비(정지훈) vs 이병헌 헐리우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남성 스타의 복근 자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류스타에서 헐리우드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는 이병헌과 비(정지훈)입니다. 이병헌은 오늘 미국의 3,500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는 에서 용병 스톰 쉐도우역으로 나오는데, 이병헌의 헐리우드 첫 작품입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무려 3억달러를 투입해 만든 초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이병헌은 주조연급으로 발탁돼 헐리우드가의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비는 오는 11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초특급 액션물 에서 주인공 라이조역으로 나오는데, 워쇼스키 감독과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비가 헐리우드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은 복수극의 형태를 띤 무술 위주의 액션 영화로 원..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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