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올림픽정신3

무한도전, 아이디어가 곧 경쟁력임을 보여줘 디자인올림픽 특집 2탄으로 이번주는 노란돌고래팀과 신석기시대팀간 출품작 제작 과정과 최종 어느팀의 작품이 우수한지 결정이 났습니다. 우승은 신석기시대가 차지했습니다. 신석기시대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토끼와 거북이 경주' 교훈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런데 패배한 노란돌고래팀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었는데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서로 남 탓만 합니다. 꼭 우리 정부에서 무슨 일이 터지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핑계나 다른 탓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능 프로 성격상 설정이었겠지만, 이번에 노란돌고래팀이 패배한 것은 게으름과 자만심 때문이었습니다. 노란돌고래 팀원 중 무도 게시판에 누가 책임이 큰지 노홍철이 써달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누가 패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지요? 토끼.. 2008. 10. 18.
일본야구를 이겨 통쾌한 5가지 이유 올림픽야구, 더 이상 일본은 없었습니다. 오늘 통쾌하게 일본을 6:2로 이겼습니다. 그것도 0:2로 뒤지다 뒤집은 경기라서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야구팀의 드라마는 또 극적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늘 역시 실력으로 쓴 드라마입니다. 왜 일본을 꼭 이겨야 하나? 사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이겨야 했습니다. 어떤 스포츠간에 일본과의 경기는 늘 전쟁이었고, 한일간의 해묵은 감정으로 우리가 경기를 이기면 왜 그렇게 가슴이 뛰는지요? 그런에 이번 올림픽야구는 그동안 다른 경기에서 느낀 감정과는 다릅니다. 역사적인 한일감정보다 일본야구에 대한 자존심과 호시노 감독의 오만함을 한꺼번에 날려 버린 한국야구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올림픽 야구 한일 준결승이 열리기 전에 우리 네티즌들은 비.. 2008. 8. 22.
극적인 야구 드라마도 실력이 있어야 쓴다! 요즘 우리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매 경기마다 아슬아슬하게 손에 땀을 쥐게 하다 보니 '불안하다!', '시원한 경기 한번 보여줘라~!'하는 격려성 비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야구펜들은 김경문감독과 한기주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슬아슬한 드라마도 실력이 없으면 쓰지 못합니다. 오늘 벌어진 쿠바와의 경기가 단적으로 증명해 줍니다. 어떤 야구펜들은 경기전에 쿠바와의 경기를 일부러 져줘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쿠바와의 경기에서 져주기 위해 불펜투수들을 올리면 고갈된 투수력도 보전할 수 있고, 또 연일 경기하느라 지친 주전선수들을 쉬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경기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일부러 져준다거나 하는 .. 2008. 8.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