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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3

허각, 폰 분실 후 경고 트윗을 한 이유 호사다마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너무 빨리 인기가수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한 시샘일까요?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구입한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분실했다고 합니다. 요즘이야 너도 나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만 허각에게 스마트폰은 남다른 의미가 있어요. 슈퍼스타K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환풍기수리공이었던 허각이 스마트폰을 구입했을까요? 허각은 상금 2억원으로 빚 청산과 새집 구입은 물론 스마트폰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허각은 '슈스케' 우승 후 발표한 '언제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기가수인 만큼 팬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요즘은 연예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허각도 팬들과의 소통.. 2010. 11. 11.
최원정 해명, 조영남 불똥 튀다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을 한 조영남이 하루 종일 네티즌들의 공적이 된 느낌입니다. 현직 아나운서의 비난 포스팅도 봤는데, 누리꾼들 비난도 태풍 '곤파스'급이네요. 조영남은 '24세 여친' 발언 뿐만 아니라 집자랑, 반말 방송 등 종합적으로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겁니다. 비난의 당사자인 조영남은 묵묵부답인데,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조영남을 대신해서 해명을 했네요. 그런데 이 해명으로 조영남에 대한 비난이 최원정 아나운서에게 불똥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조영남은 '라스'에서 60~70대부터 24~25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친구란 '애인 말고 친구'를 의미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발언이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24살된.. 2010. 9. 2.
강심장, 최은경의 망가짐의 미학 아나운서 하면 반듯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9시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들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표준말을 구사하고 언행 등 흐트러진 몸가짐을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은 '아나테이너'라고 해서 아나운서들이 예능 프로 MC를 보거나 직접 출연해 웃음과 재미를 주고있어 전통적인 아나운서 이미지가 많이 무너졌지요. 아나운서들에 대한 선입견을 무너뜨린 최초의 아나테이너 하면 최은경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녀는 개그우먼보다 더 많이 망가지며, 드마마나 예능프로에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어제 최은경은 '강심장'에 출연해 망가짐의 미학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심장'에서 최은경이 보여준 맹구 모습은 그도안 방송에서 몇 차례 보여준 모습입니다. 어제도 최은경은 맹구 흉내를 냈습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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