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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2

'마프', MBC 살린 김태희 연기 비밀 수목드라마에서 MBC는 2년여간 드라마 왕국의 자존심을 구겨왔지요. 소지섭, 김현중, 김혜수 등 대형 스타를 내세워도 도무지 헤어나질 못하던 수목극에서 김태희 힘(?)으로 MBC가 모처럼 웃고 있네요. 보통 드라마에서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중박이라고 하는데 방송 4회 만에 20%를 가뿐이 넘었으니 MBC는 김태희가 고마울 수 밖에 없어요. 얼마나 김태희가 예쁘면 MBC 전화 안내 목소리까지 김태희를 내세울까요? 물론 '마프'가 김태희 혼자 힘으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만 동시간대 연기력이 검증된 박신양, 최수종을 꺾었으니 그동안 연기력 비난에 시달렸던 김태희로서도 힘이 날 거에요. 김태희 연기에 호평을 보내는 가장 큰 이유는 연기력 발전이라기보다 '마프'의 이설 캐릭터가 그동안 김태희가 보여주던 연기와.. 2011. 1. 19.
군복무중인 강타, 양동근 만나고 왔습니다. 강타, 양동근은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선보일 뮤지컬 '마인(mine)'연습에 한창인 강타와 양동근 두 스타를 만나기 위해 오늘 오전에 경기도 성남의 모 군부대에 다녀왔습니다. 구릿빛 얼굴에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현재 강타는(본명 안칠현, 8사단 수색대대, 일병) 뮤지컬 출연을 위해 머리를 기른 모습이었는데, 마치 군 입대전에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 같았습니다. 양동근(3사단 군악대 근무, 이병)은 아직 이병이라 그런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단원중 나이는 많지만 신참 냄새가 나는 듯 했습니다. 강타와 양동근은 기자들과의 질문이 시작되자 긴장이 풀린듯 재미난 에피소드도 전해주었습니다. 강타는 근무하는 부대에 소녀시대와 동방신.. 200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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