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티11

애프터스쿨 유이, 꿀벅지 날려버린 각선미 애프터스쿨의 유이하면 '꿀벅지'가 먼저 생각납니다. 유이는 꿀벅지란 말이 듣기 싫을지 몰라도 그녀가 뜰 수 있었던 건 '꿀벅지'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디 꿀벅지 뿐인가요? 2NE1의 박봄처럼 지난해는 뱃살 관리를 잘못해 출렁이는 굴욕 뱃살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디니며 핫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얼마 전 '버디버디' 제작발표회 때의 유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통통한 얼굴은 갸름해졌고, 뱃살은 온데간데 없고, 무엇보다 꿀벅지 소리를 듣던 튼실한 허벅지도 사라졌습니다. 지난해 6월만 해도 유이는 캐이블방송때 노출됐던 뱃살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검은 숏팬츠에 배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파워플한 춤을 추다보니 뱃살이 그대로 노출된 겁니다. 유이에겐 꿀벅지보다 더한 굴욕이 아닐까 싶.. 2011. 7. 30.
'나가수' 최대 반전, 안티팬이 만든 옥주현 인기? 지난주 '나는 가수다'는 155분 파격 편성 덕을 톡톡히 본듯 합니다. '신입사원' 종료에 따라 그 틈을 탄 임시 편성이었는데 다소 지루했지만 동시간대 '1박2일'과 근소한 차이(해피선데이 전체로 볼 때는 1%, 1박2일만 따로 놓고 보면 5.6%)를 보인 것은 일단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BMK가 충격의 탈락을 했고, 옥주현은 6위로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옥주현과 BMK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 '누가 떨어질 것인가?'를 두고 긴장했는데 김범수, 박정현 등 탈락스포와는 달리 결국 BMK가 하차했습니다. 방송 후 '왜 옥주현이 떨어지지 않았느냐?'며 또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5일) '나가수'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옥주현이 이효리의 '유고걸' 선곡으로 녹화를 .. 2011. 7. 6.
대성 교통사고, 비난부른 YG의 감싸기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뉴스에 나오지 않거나 단신으로 그쳤을텐데 대성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뉴스가 나왔을 때부터 모 방송의 음주운전 오보로 루머까지 불거지며 악성 댓글도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 나이(만 22세)의 대성의 마음은 오죽 힘들겠습니까? 대성의 책임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에 대한 죄책감, 연예활동의 차질 등 정신적으로 대성이 힘들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소속사(YG)의 언론 대응을 보면 대성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 밝히는 대성의 상태는 '눈물 또 눈물'입니다. 이는 대성이 많이 걱정하며 울고 있으니.. 2011. 6. 2.
'음중', 보아의 민망한 눈은 갸루화장일까? 보아의 컴백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두고 실패다, 성공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보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일 겁니다. 데뷔 10년차, 그리고 일본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다가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보아 모습을 보니 예전 모습은 온데 간데 없네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본 보아의 짙은 화장은 민망하기도 하고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보아 화장을 두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갸루화장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우연인지 몰라도 얼마 전 캐이블 방송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갸루화장하는 화성인이 소개됐습니다. 여기서 '갸루'라는 말은 영어 '걸'(girl)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갸루'란 짙은 눈 화장.. 2010. 8. 8.
유재석의 '런닝맨', 첫 방송이 걱정되는 이유 어제 '하하몽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상상외였습니다. SBS도 방송 전에 이런 우려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방송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했지만, 아직 병역비리가 확인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방송을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SBS는 MC몽 말고도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바로 이효리의 표절문제입니다. 현재 이효리측은 표절 문제와 관련해 작곡가 바누스를 형사고소한 상태입니다. 모든 책임을 작곡가에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마당에 그녀가 어제 '하하몽쇼'에 나와 희희덕 거리는 모습은 백만 안티를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하하몽쇼'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보니 이번주 일요일(11일)부터 방송되는 유재석의 '런닝맨'이 걱정됩니다. '런닝.. 2010. 7. 5.
소희 장례식 미니스커트, 비난 받는 이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양 부친이 지난 24일 지병으로 하늘로 떠났습니다. 26일 발인식에는 원더걸스 전 맴버들이 참석해 선예양의 슬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발인식에 참석한 원더걸스 맴버들의 옷차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맴버들이 미니스커트 차림에 킬힐을 신고 장례식장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맴버들 중 소희와 예은의 모습이 담긴 보도사진을 보니 소희는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킬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예은양은 검은색 바지에 하이힐을 신은 모습입니다. 특히 소희양의 미니스커트가 유독 눈에 거슬리는데, 상가집 옷차림으론 맞지 않습니다. 우리네 정서상으로 상가집에 갈 때는 밝은 옷차림을 지양하 여자들은 화장도 하지 않고 갑니다. 이는 유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 2010. 6. 28.
애프터스쿨, 유치하고 민망한 재롱잔치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어제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렌지캬라멜의 맴버 구성을 보면 나나, 레이나, 리지 등 최근 들어온 막내 맴버들입니다. 애프터스쿨이 유닛을 구성한 이유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하는데, 첫 무대를 보고 난 느낌은 한 마디로 '글쎄요'입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법소녀'를 보니 나름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전체적으로 춤과 노래는 물론 가사, 의상 등이 마치 유치원 학예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나와 재롱잔치를 하는 느낌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의 첫 무대를 보고나니 애프터스쿨 첫 번째 유닛에 왜 유이와 가희 등 주축 맴버가 빠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키가 큰 가희나 꿀벅지 컨셉의 유이가 캔디소녀같은 이미지를 풍길 수 없기 때문에 최근.. 2010. 6. 19.
이비아, '19금' 수준을 넘나든 MV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요즘 연예인들의 노출이 왜 그리도 심한지요? 남자들이 가슴을 드러낸 복근 경쟁에 여자들도 가세하는 것은 물론 짧은 핫 팬츠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가슴은 이젠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예계에 갓 데뷔했거나 무명으로 한번 뜨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이 '노출'이 되다보니 너도 나도 벗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노출 경쟁이 심하다 보니 뮤직비디오 역시 점점 자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3사에서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는 심의를 통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지만, MV제작사는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선정적인 MV를 올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용보다 인터넷용으로 만들어 일부러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티아라는 첫번.. 2010. 4. 30.
솔비, 성형수술의 '나쁜 예' 되나? 어제 유재석, 김원희의 에 솔비, 현영, 정주리, 안영미, 김나영,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습니다. 설특집 답게 '무한걸스' 2기 맴버들의 적나라한 수다 토크로 재미를 주었는데, 그중 솔비의 때 늦은 성형고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성형에 대해 "다시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성형수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다. 부모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고친 것 같아서...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의 성형고백이 어디 솔비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솔비는 잘 나가다가 성형수술로 인해 요즘 왕비호가 즐겨 쓰는 말로 한방에 훅 간 경우입니다. 연예인은 다른 직업인들과 달리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종입니다. 연예인의 자질과 .. 2010. 2. 16.
1박2일, 김종민 투입은 악수중의 악수다 공익근무를 마칠 예정인 김종민이 에 다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영석PD는 '불미스런 일도 아니고 군복무 때문에 하차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종민의 복귀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네요. 김종민은 의 원년 맴버입니다. 군복무 때문에 잠시 떠났던 것이고, 이제 제대를 하기 때문에 김종민은 복귀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김종민을 대신해 들어온 MC몽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연예인 생활이 1박2일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도 없게 되버렸다'며 은근히 김종민의 전역을 앞두고 견제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에 대타로 들어온 사람이 또 있지요? 바로 지상렬을 대신해서 투입된 김C입니다. 김C는 얼마전에 '예능 안하고 음악만 하고싶다'고 했는데요, 이것을 두고 김종민이 .. 2009. 12. 10.
'무도' 식객편, 정준하의 똥고집 민망했다 무한도전의 '식객' 특집 3탄이 미국으로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서 유재석팀이 박명수팀과 대결을 펼친 것도 결국 미국에 우리 한식을 알리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길의 담배 냄새나는 음식도 모두 태평양 건너 뉴욕에 우리 한식의 참맛을 알리기 위한 과정으로 여겼습니다. 진짜 본 게임은 미국이니까요. 그런데 막상 미국에 가서 유재석팀의 정준하가 세프와 의견 충돌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적전 분열 양상입니다. 제작진이 재석팀과 명수팀에게 두바이호텔 주방장으로 근무하는 셰프(명현지․양지훈)를 한 명씩 투입한 이유는 한식을 제대로 배우라고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정준하가 명현지세프와 충돌하는 모습이 나중에 화해를 해서 더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갈등 과정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두 .. 2009. 1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