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찔2

'해투', 세븐의 억울한 태도논란 예능 프로에서 게스트로 출연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버릇없는 자세로 종종 '태도 논란'을 빚기도 합니다. '세바퀴'에 출연했던 f(x)의 크리스탈이 대선배 송대관, 태진아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비난을 받거나 설리가 성의없는 인터뷰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해티투게더3'에 출연했던 세븐의 태도논란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태도논란으로 비난 받기엔 좀 억울하다는 거죠. 세븐이 태도 논란을 빚은 것은 '막대과자 게임'입니다. 이날 박지선과 짝이 되어 막대과자를 입에 물고 먹는 게임인데, 박지선과 가까이 다가가기가 쑥스러워 7cm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함께 출연한 소유진-진이한 커플은 입술이 닿을 정도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소유진커플에 비해 세븐은 상대적으로 시청자들이 보기에.. 2010. 9. 3.
엠넷 초이스, 서인영의 민망하고 낯 뜨거운 안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0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뽑는다는 취지와는 달리 한 마디로 아찔하고 민망하기 그지없는 3류쇼 같았습니다. SM, YG, DSP 소속 가수들이 시상식에 불참한 가운데 JYP의 2PM, 2AM 등이 상을 싹쓸이 해 그들만의 잔치란 비판을 받고 있는 마당에 선정적이고 아찔한 의상으로 10대 청소년들이 보기에 낯 뜨거운 장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공중파 음악프로는 가수들의 무대 의상이 선정적이기 때문에 관람등급을 12세에서 15세로 올리면서 지나친 의상은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엠넷은 캐이블 방송이라 그런지 '엠카'에서 민망한 무대의상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이정현이 란제리+망사스타킹 의상을 입고 남자 무희와 야한 안무를 추다가 질타를.. 2010.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