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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14

'소시' 미친스케즐, 이제 시작일뿐이라는 게 더 충격 소녀시대가 일본을 완전히 정복했네요. 첫 정규앨범이 역대 해외 아티스트 첫 앨범 가운데 최고 판매량은 물론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어제 포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미친 스케즐을 보니 예상은 했지만 그녀들이 얼마나 빡빡한 일정에 고생하는 지를 잘 보여주더군요. '소시' 스케즐을 보니 5월 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일본, 프랑스 등을 오가는 쉴틈없는 일정인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미친'이란 표현까지 쓴 것은 활동일정이 정상이 아니란 거죠. 비공식적인 리허설, 연습시간, 추가 일정까지 합치면 아무리 한류 최고의 인기스타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20대 전후의 여성들이 버텨내기엔 스케줄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소녀시대.. 2011. 6. 9.
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맴버의 좋은 예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소녀시대 서현을 볼 때마다 '참 잘 키웠구나' 하는 부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가 '우결'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그저 '소시' 맴버중의 한 사람으로만 알았죠. 그런데 '용서커플'로 9개월간 지켜보니 걸그룹 맴버 가운데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연예생활을 하다보면 스타의식으로 우쭐대고 되바라지기 쉬운데 서현에겐 이런 걸 찾아볼 수가 없어요. '우결' 출연 두번째 만남에서 서현은 정용화와 서점데이트를 했잖아요. 그때 서현은 자기계발 도서를 찾았고, 정용화는 2년만의 서점 방문이라며 연애와 사랑에 관한 서적을 골랐어요. 그때 서현이 고른 책이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였어요. 책 제목만 봐도 어린 나이에 참 당돌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2010. 11. 13.
청춘불패, 구하라의 민망한 월담 개그 요즘 청춘불패를 보면 아이템이 없어서 그런지 빈궁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G7이 심은 감자 수확이 주 내용이었는데, 게스트로 나온 고주원과 천명훈이 이렇다 하게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이 촬영 중 빵 터지는 장면들이 없다고 느꼈던지, 감자를 캐다가 김신영이 '청춘불패는 다큐가 아니가 때문에 웃겨야 산다'며 개그 실미도를 진행했습니다. 웃기지 못하면 마늘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한 방의 웃음을 위해 나름 노력은 많이 했지만, 김신영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그리고 현아가 빠진 구멍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빅토리아, 주연, 소리가 하차한 맴버들만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구하라와 나르.. 2010. 7. 31.
'청불' 김소리, 최악의 민망한 생얼 공개 지난주 ‘하하몽쇼’에서 하하와 MC몽이 카라 숙소를 급습해 맴버들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공개됐습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조명발을 받으며 화장으로 숨긴 얼굴만 보여주다가 아침잠에서 막 깨어나 비몽사몽간의 맴버(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들의 민낯은 안쓰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김신영이 G7의 민낯을 기습 공개했습니다. ‘청불’ 사상 처음으로 일본 해외원정 촬영에 나선 G7은 홋카이도 마을을 방문해 첫 날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늦은 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첫 날 밤을 그냥 보낼 리가 있나요? 밤 12 30분 김신영이 잠옷 차림으로 G7의 방을 급습했습니다. 제작진은 김신영의 의상을 보면 알 수 있다며 ‘100% 生취재’ 자막까지 넣어 리얼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G7의 민.. 2010. 7. 17.
f(x) 빅토리아, '애교돌'로 뜨는 이유 본명 송치엔, 올해 24살이며 걸그룹 f(x)의 리더 빅토리아 애교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초 '청춘불패'와 '우결'에 캐스팅될 때만 해도 '외국인인데 대체 뭘 잘하길래 예능 프로를 두 개씩이나 하지?'하는 눈초리로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빅토리아는 걸그룹 최고의 '애교돌'로 뜨고 있습니다. 적어도 '청춘불패'와 '우결' 시청자들은 빅토리아의 애교에 녹아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대체 빅토리아의 애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우선 '우결'의 빅토리아를 볼까요? 닉쿤과 빅토리아가 새 커플로 투입될 때 태국인과 중국인이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달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려는 첫 출연때 보인 빅토리아의 애교로 한 방에 불식됐습니다. 63빌딩에서 닉쿤과 빅토리아가 처.. 2010. 7. 6.
'패떴2' 윤아, 청춘불패에 출연했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패떴2'가 5개월 만에 종영된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SBS로 복귀한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폐지설이 나돌았지만 제작진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폐지가 결정됐어도 부정을 한 것은 끝까지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얄팍한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패떴2'는 유재석과 이효리 등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시즌2 성격으로 의욕을 가지고 아이돌 스타를 3명씩이나 캐스팅하며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김원희를 비롯한 뉴패밀리들이 유재석의 빈 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 시작은 창대했으나 시청자들의 외면으로 끝은 초라했습니다. 옥택연은 윤아와 민망한 러브라인을 연출하다 오히려 안티팬만 양산했고, 조권의 깝권 캐릭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윤아는 예능감이 부족해 몸무게까지.. 2010. 6. 25.
윤아, '패떴2'의 최대 피해자다 유재석이 5개월만에 다시 SBS로 복귀합니다. 이에 따라 이미 폐지된 '골미다'와 함께 시즌2 성격으로 시작한 '패떴2'도 폐지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패떴2' 제작진은 폐지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유재석이 돌아온 마당에 '패떴2'의 존속은 이상한 모양새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당초 뉴패밀리 중 아이돌 맴버들은 '패떴2'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재석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윤아, 택연, 조권 등 최고의 아이돌 맴버들을 스카웃했지만 소문난 잔치에 불과했습니다. 만약 '패떴2'가 폐지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아는 숙기가 부족해 예능에는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윤아는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에도 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대에서 청순하고 발.. 2010. 6. 16.
청춘불패, 효민이 선그라스를 낀 이유는? 티아라의 효민은 ‘청춘불패’에서 병풍, 통편집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효민은 '청춘불패' 초기에 예능끼가 없어서 촬영을 해도 통편집되기 일쑤였고, 자신감을 잃다보니 병풍처럼 우두커니 서있는 신세였습니다. 그러자 효민은 예능감이 좋은 써니 옆에 찰싹 붙어 이른바 '써병커플'로 성공했습니다, 이는 효민이 그만큼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청춘불패'를 찾은 '개콘' 맴버들이 게스트로 나와 G7과 커플을 이뤄 개그대결을 벌였습니다. 류담과 커플이 된 효민은 '건치의 달인'이라는 꽁트를 선보였느데, 김을 이에 붙이고 나와 빵 터지는 웃음을 주어 7개 커플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효민은 예능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가 해외활동 관계로 하차할 예정이.. 2010. 5. 22.
강심장, 김종국의 '유라인' 토크 불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의 줄대기가 한창입니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습니까? 연예계의 줄대기는 물론 파벌, 인맥 또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이 유라인, 강라인, 규라인 등 잘 나가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토크쇼에서 예능계 라인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서로 어느 라인에 속하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예능계의 줄대기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런데 ‘강심장’에서 소위 유라인, 강라인을 언급하며 예능계 파벌 문제를 언급한 것은 ‘강심장’의 수준을 스스로 떨어뜨린 품격 낮은 토크쇼였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뒤흔드.. 2010. 3. 24.
‘우결’ 서현, 소녀시대 에이스 부상?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이제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의 대결로 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한 커플을 더 출연시킬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두 커플만으로 ‘우결’을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선호-황우슬혜 부부가 하차 한 뒤 아담, 용서커플로만 출연한 지난주 방송을 보니 아담부부는 실제 연인처럼 달달함이 넘쳤고, 용서커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처럼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서현은 예능 프로 첫 고정출연인데, 그녀의 순수함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의 에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현은 정용화와 용서커플이 된 후 서점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통해 아직 때 묻지.. 2010. 3. 21.
청춘불패, 효민이 통편집녀가 된 이유 걸그룹 맴버들의 예능경연장이 된 맴버들은 방송 4달이 돼가면서 이제 캐릭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기 예능 프로에서나 나오는 '서열정리', '뇌구조' 같은 패러디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 프로의 특징은 여자 아이돌 7명(G7)이 모여 자기가 속한 그룹의 명예를 걸고 예능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걸그룹 맴버들간에 살아남기 경쟁을 하는 것이에요. 때로는 너무 망가져 '그래도 걸그룹인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개그맨 뺨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예능에서 캐릭터는 아주 중요합니다. 캐릭터가 곧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G7의 캐릭터를 보면 군민며느리 유리, 순규 써니, 징징 현아, 백지 선화, 유치하라 구하라, 성인돌 나르샤 등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이 있는데, 티아라의 .. 2010. 2. 13.
청춘불패 구하라, 걸그룹 최고의 예능기대주 대한민국은 지금 여자 아이돌의 전성시대입니다. 10대는 물론 30~40대 아저씨들까지 걸그룹의 매력에 푹 빠져있죠. 이렇게 언니, 오빠, 삼촌, 아버지 세대까지 모두 좋아하는 최고의 걸그룹 대표 7명(G7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이 모여 만든 예능 프로 가 어제 처음으로 방송됐습니다. 는 G7과 노주현, 남희석, 김신영, 김태우 등이 모여 외딴 시골 농가에 정착해 살아간다는 자급자족 리얼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와 무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땅의 의미, 땀의 소중함을 배운다는 것이죠. 첫 방송을 보니 ‘패떴’, 과 포맷이 유사해보였지만 걸그룹만으로 구성된 새로운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라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G7은 노.. 2009. 10. 24.
꿀벅지를 누른 구하라의 개미허리 파워 걸그룹의 대표주자들을 모아 리얼 버라이어티 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른바 ‘드림걸스’라고 불리는 출연자들을 보니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 등 쟁쟁한 걸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출연 예정인 7명의 걸 가운데 요즘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맴버가 '개미허리' 구하라입니다. 구하라는 지난 7월말 컴백한 후 엉덩이춤 열풍을 타고 어느새 걸그룹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열풍은 그녀의 숨겨진 예능감 때문인데, 마치 숨겨진 진주처럼 앞으로 더욱 빚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계형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라, 그중에서도 구하라는 데뷔전 쇼핑몰 피팅 모델을 하던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인형같은 .. 2009. 10. 7.
'무릎팍' 수애, 심청이같은 효심에 감동받다 우아함과 신비로움이 풍기는 배우, 전형적인 한국적 여인상을 떠오르게 하는 배우가 바로 수애입니다. 뛰어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참해 남자들이 결혼 상대로 아주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수애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너무 우아해서 '드레수애'란 별명뿐만 아니나 신비감마저 풍겨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녀가 예능 프로로는 처음으로 에 출연해서 단아함을 확 깨는(?) 충격의 라이브 랩퍼 공연과 눈물을 추제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가족이야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를 반복했습니다. 수애가 '무릎팍'도사에 털어놓은 고민은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제 '무릎팍'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니 기존에 갖고 있던 단아한 이미지와는 .. 200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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