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실리콘코2

신봉선, 그녀는 망가져도 귀엽다. 신봉선이 지난주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대화가 필요해'를 마지막 방송후 하차를 했습니다. 그녀의 오늘을 있게한 개콘의 마지막 녹화날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개콘 데뷔 이후 계속 주목을 받아왔던 신봉선의 요즘 주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나 손담비처럼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녀가 데뷔 3년만에 여자 예능인중에서 가장 돋보이고 있습니다. 여자 개그맨중 제대로 망가지고 웃기는 사람은 신봉선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유재석이 출연자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자기 비하도 마다하지 않는 것처럼 그녀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황현희와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며 싸우는 연기를 하다 황현희 손이 그녀의 코에 닿는 순.. 2008. 11. 30.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다(?) [해피투게더3] 어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정열적인 눈빛의 소유자 '이글아이' 이종수,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때 이른바 아나콘다 사건 때문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나온 개그우먼 정정아, 개그콘서트 '황현희PD의 소비자고발'의 황현희, 연기와 개인기가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 방은희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의 특징은 한마디로 출연자들의 개인기가 뛰어 났다는 점입니다. 출연자들이 각기 개인기를 보여주며 한바탕 웃기다가 방현희와 정정아가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할 때는 눈물도 흘립니다. 한마디로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네요. 이러면 엉덩이에 뭐 난다는데... 그러나 어제 방송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바로 공동진행자 신봉선의 실리콘코 이야기입니다.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 2008.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