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티홀3

'대물' 고현정, 박근혜가 정말 모델일까? 이번 달 6일부터 새로 시작되는 수목드라마 '대물'에 때 아닌 박근혜의원 논란이 불거졌네요. 고현정이 연기하는 서혜림역이 한나라당 박근혜를 모델로 한 것이 아니냐며 벌써부터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대물' 드라마가 정치 드라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오해와 편견이라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한 홍보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대물'에서 서혜림은 한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이 되는 인물인데, 자연스럽게 특정 정치인의 이름이 떠올려지는 건 당연하지요. 정치드라마 하면 MBC가 주로 많이 해왔죠. 한국 현대사를 정면으로 다룬 '공화국 시리즈'가 대표적이에요. 1981년 '제 1공화국'을 시작으로 2005년 '제 5공화국'까지 베일 속에 감춰진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서 큰 화.. 2010. 10. 1.
시티홀, 신미래 보니 노대통령 생각나 어제 수목드라마 이 신미래(김선아)가 인주시장에 당선되는 과정을 방송했습니다. 다소 어리숙하게 보이지만 선거과정을 통해 진심을 보인 신미래후보는 상대 진영의 온갖 흑색선전과 탈법 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필귀정으로 시장에 당선되며 정치인 신미래로 거듭났습니다. 신미래는 조국(차승원)이 "공약은 이기라고 있는 것이지 지키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고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로 주민들을 현혹시키라고 했지만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또 후보 합동TV토론회에서 "열무 한단, 감자 1kg의 값을 아느냐"는 등 시종일관 서민다운 이미지로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 후보와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진심 어린 선거운동 결과 신미래는 민주화(추상.. 2009. 6. 4.
솔비, 김선아를 롤모델로 삼아라 김선아가 수목드라마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후 삼순이 캐릭터가 굳어져 어려움을 겪다가 이동건과 함께 출연한 도 큰 반응을 얻지 못해 마음 고생도 했습니다.그녀는 이번 을 위해 체중을 6kg이나 감량했습니다. 극중 선발대회에 나가기 위해 수영복을 입는 모습이 나오는 등 삼순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서 시티홀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김선아의 코믹연기 때문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김선아는 진지한 캐릭터보다 역시 코믹연기가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에서 좌충우돌 10급공무원 신미래 캐릭터는 김선아에게 가장 어울리는 배역입니다. 김선아는 제2의 삼순이 신미애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 2009. 5.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