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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3

동방신기, 그들은 현대판 '머슴'에 불과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문제가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점점 더 위기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문제는 동방신기 문제가 아니라 기획사-연예인간의 전속 계약을 둘러싼 문제기 때문에 연예계의 전체의 문제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문제를 보니 부당한 전속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픈 영웅재중 등 맴버 3명이 기획사를 향해 일으킨 반란으로 느껴집니다. 무명의 동방신기를 데려다 키운 기획사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방신기 입장에서 본다면 13년이란 계약기간은 마치 현대판 머슴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동방신기 맴버 중 반란을 일으킨 것은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입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거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거사에 참여한 .. 2009. 8. 4.
이효리는 주눅든 남자를 싫어한다 [패떴] 지난주에 이어 전남 무안 회산마을에서 진행된 이번주 패떴은 나쁜남자, 나쁜여자 순위로 잠자리 정하기, 아침밥 당번이 된 게스트 혜성과 살벌 예진아씨의 알콩달콩 아침밥 준비하기, 감나무밭에서 펼쳐진 감개그 배틀, 패밀리들의 비닐언덕 정복하기 등 모두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은 효리와 관련된 폭탄발언 2탄을 터뜨렸는데, 이 내용 역시 패떴 남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효리, "내 앞에서 주눅든 남자 싫어해!" 지난주 유재석은 촬영할때 감독보다 효리 눈치를 더 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주도 유재석은 패떴에 출연한 수로, 종신 등 모든 남자가 효리의 눈치를 본다며 또 효리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러면서 재석은 "효리 눈빛 하나에 사람이 기분이 좋았졌다, 우울해지고 그래" 라.. 2008. 10. 5.
동방신기가 보여준 예능적 끼와 입담 세네! [샴페인] 노래면 노래, 토크면 토크, 동방신기는 못하는게 없네! 2년 만에 최근 국내무대에 복귀해서 새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토크쇼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 표기)에 출연하여 시종일관 거침 없는 입담과 그동안 비밀에 가려졌던 멤버들간 폭탄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 날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조형기, 김학도, 한민관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동방신기 멤버중 유노윤호는 컬투, 한민관, 김학도, 조형기 등 쟁쟁한 입담가들을 제치고 토크왕을 차지하여 제주도 항공권을 받기도 했습니다. 멤버 모두 한가지씩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비밀이나 개그맨 뺨치는 입담을 과시해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계 진출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할 줄 ..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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