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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2

'우결', 빅토리아가 1등 신붓감인 이유 닉쿤과 빅토리아가 만난지 이제 겨우 세 번 째인데, 쿤토리아 커플을 보면 아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신혼부부 같아요. 어쩜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요? 닉쿤의 생일을 맞아 9첩반상을 차려내는 것을 보고 시청자 중 많은 총각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 겁니다. 빅토리아는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씨도 천사같아요. '우결'이 대본에 의한 설정이라 해도 빅토리아의 마음씀씀이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빅토리아는 닉쿤의 생일을 맞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바로 '9첩반상' 생일상 차려주기입니다. 중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잘 못할 줄 알았는데 미역국, 삼겹살, 마파두부, 닭날개, 삼치구이, 애호박전 등 무려 9가지 반찬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1시간 반만에 엄마 스피드로 생일상을 차리는 빅토리아를 보고 박미선이.. 2010. 8. 15.
‘우결’, 닉쿤이 나쁜 남자가 된 이유는? 닉쿤은 배려심 깊고 센스와 매너도 있고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어요. 삼겹살을 먹으러 갔을 때 신발을 벗는 빅토리아를 위해 몸을 구부려 도와주고, 곰살맞게 쌈도 싸주었지요. 노래방에서는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빅토리아에게 옷을 벗어 덮어 주기도 했어요. 이런 닉쿤의 행동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그런데 어제 닉쿤은 '나쁜 남자'로 완전히 달라졌어요. 왜 그랬을까요? 이번주 닉쿤-빅토리아 커플(이하 ‘닉빅커플’로 표기)은 기차를 타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로 가서 평소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함께하며 하룻밤을 보내라는 미션을 받았어요.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죠. 일주일 후 청량리역에 빅토리아가 먼저 나와서 기다렸어요. 다른 때 같으면 닉쿤이 먼저 와서 기다렸을텐데 어제는 조금 이상합니..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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